디스크수술 작은병원에서 하지마세요
제 동생도 작년에 수술하다가 의료과실로 감염되어 두달간 대학병원에 입원 했었고 지금까지 후유증으로 계속 약 먹고 있습니다
작은병원의 큰 문제가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응급의료제공을 못하고 병원장과 의사는 환자의 상태보다 자신들의 의료과실을 지우려고만 합니다
사례는 안타깝고 병원에 과실이 있는거는 맞는데 이 사례는 씨씨티비랑 상관없죠
폐색전증으로 인한 사망은 수술후합병증이지 수술하면서 생기는 일이랑은 상관없으니까요. 수술 중 경막손상이 페색전증을 유발한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며, 폐색전증에 대한 예방적 조치를 안한 것이 비극의 원인이죠. 그리고 경막손상이 없었어도 폐색전증은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계 약물이나 비스테로이드계 함염증제의 주요 부작용이 혈전증임 물론 3일간 누워만있었던것도 혈액순환장애의 한요인 결국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면 일부과실이나 사망 위자료선에서 대부분 마무리됨. . 의료소송의 환자 패소율이 높은 이유가 판사는 단지 같은 의사가 감정하는 의사협회의 의료감정 결과대로 대부분 판결함 의사가 의사를 재판하는거임 의료감정서내용을 보면 대부분 어이없는것 많음 가령예를 들어 교과서적인 진료를 못했더라도 부득이한. .관행. . 통상적인 절차. .불가항력 희박한 부작용 등등 당시 병원의 진료행위를 변호하는 감정서가 많음
그리고 대형병원도 믿을게 못되는게 교수급의사가 직접 간단한 시술이나 수술은 다하지않는게 많음 수술장에선 레지던트나 전문의과정의 펠로우가 더많은 역활을 한다 교수는 지도 감독? 정도 역활이 많지 의료과실로 소송이라도 하게되면 소형병원보다 승소률이 극도로 낮아짐 . . 대학병원급이상은 법무팀이 어마무시하고 평소 지역 법조계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다
음.. 과연 CCTV를 다는 것이 국민들한테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다.. CCTV의 효가가 그렇게나 클 것인가? 의료소송에서 CCTV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대리 수술을 제외하고선 말이다. 오히려 CCTV를 설치하면 의사들은 수술하는 과에 지원을 안 하지 않을까? 의료수가는 본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정해져 있고, 수술을 하면 리스크만 늘어나고, 수술이 다른 의료 행위에 비해 고되고 힘든데... 뭐 결국 국민들이 손해보는 거 아닐까? 나중에는 외과의사 외국에서 데려와야 할 수도?
제 동생도 작년에 수술하다가 의료과실로 감염되어 두달간 대학병원에 입원 했었고 지금까지 후유증으로 계속 약 먹고 있습니다
작은병원의 큰 문제가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응급의료제공을 못하고 병원장과 의사는 환자의 상태보다 자신들의 의료과실을 지우려고만 합니다
폐색전증으로 인한 사망은 수술후합병증이지 수술하면서 생기는 일이랑은 상관없으니까요. 수술 중 경막손상이 페색전증을 유발한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며, 폐색전증에 대한 예방적 조치를 안한 것이 비극의 원인이죠. 그리고 경막손상이 없었어도 폐색전증은 발생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