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코스트코 들어오고 존재하지 않던 상권을 만들었습니다
주변 소상공인? 코스트코와는 겹치지 않아요 코스트코 양 많아서 상황 봐서 가지 무작정 못가요
파는 품목도 다른 마트에 비해서도 적고 되려 상권형성에 큰 도움을 주기때문에 소상공인들에게 호재인데
선동질에 넘어가는 소상공인들이 문제지
익산역 신개축 공사 한다고 할때 역에 백화점을 지으려고 했었음 서울이나 수도권에도 그냥 지하철 역이어도 거점역정도 되는 곳엔 그렇게 지어진 곳이 많고 자본유치를 통해서 공사기간도 앞당길수 있었음 근데 당시 주요 상권에서 살짝 멀어져가던 역주변(중앙동, 창인동) 상권과 주요 상권인 영등동 상권에서 반대해서 입점 불발됨 그덕에 신개축 공사는 5년 넘게 미뤄졌고 그동안 역주변 상권은 몰락해버렸고 영등동상권도 슬슬 이제 망해가는 상황 당시 익산역에 백화점 조성 시 터미널을 이전하려 했었고 익산역은 충남 및 호남권 열차선로가 3개선로가 지나는 역이라 대전이남 충남지역 손님까지 흡수 할 수 있는 기회 였는데 상인회가 가로막아서 상권 망함 제발 코스트코는 들어오길 저 위치면 내일부터 출근하는 회사 바로 근처인데 젭라 ..
KTX도 원래 익산역이 아니라 전주역으로 만들거였는데 전주에서 "엣헴! 어찌 그런 저속한 고속열차 따위가 우리 전주를 지나가느냐"해서 익산에 서게된거라고... 그거 막는다고 데모도 했다던데... 1900년대 초 경부-호남 철도 분기 놓친 공주 이후에는 비슷한 병크 터뜨리는 지역이 없을 줄 알았는데 노답임ㅋㅋㅋ
지들 돈 벌어먹자고 하는 거지
그런 식이면 왜 국내대형마트 들어오는 건 안 막는 데?
주변 소상공인? 코스트코와는 겹치지 않아요 코스트코 양 많아서 상황 봐서 가지 무작정 못가요
파는 품목도 다른 마트에 비해서도 적고 되려 상권형성에 큰 도움을 주기때문에 소상공인들에게 호재인데
선동질에 넘어가는 소상공인들이 문제지
에코시티는 재개발이 아닌 군부대 밀고 지어진 곳임
원래 대형마트 부지가 있음
우여곡절 끝에 이마트 들어오기로 확정 됨
아니 근데 코스트코 들어올려고 했던것도 모르고
진짜 저 이유 때문에 까인거면 폭파시켜야겠다ㅡㅡ
그래서 에코시티 주민들이 계속 항의해서 대형마트 다시 들어오게 되고 이마트가 확정 됨
이케아랑 코스트코 들어오고 광명시 주변으로 생긴 일자리만 몇개고
하다못해 청량리쪽은 롯데가 빠지면 동네가 망하는 수준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