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내각 붕괴

일본 기시다 내각 붕괴

"정권이 쓰러지는 숫자" - 日 FNN






일본 마이니치신문에서 16일, 17일 양일 간 조사한 내각 지지율 전국 여론조사

기시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단 16%(전달비 -5%) 기록.

지지율이 20% 밑으로 떨어진 것은 간 나오토 정권이던 2011년 8월(15%) 이후 처음이며

 불지지율 79%는 마이니치신문이 여론조사를 시작한 1947년 7월 이후 가장 높다.





6월부터 꼬라박기 시작한 지지율은

9월 개각 실시

 11월 감세 및 저소득 세대에의 급부 등을 담은 종합경제대책 발표 등

 지지율 제고를 위한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두 실패.

여기에 관방장관, 경산상, 총무상 등 자민당 아베파 정치인들의 정치자금 파티를 둘러싸고 드러난 심각한 자금 뒷거래로 정권 운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기시다 내각은 사실상 붕괴 상황이라고 日 언론과 학자들은 평가하는 가운데

자민당 내 마땅한 차기 총리 후보가 없으며

현 시점에서의 교체는 다음 총리에게 큰 부담이 되어 현상 유지를 원하는 당 내 여론도 존재하기에

일본 TBS는 "내년도 3월 국회 예산안 통과 이전까진 기시다 내각의 저공비행이 계속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라고 평가.





여담으로
자민당 내 차기 총재 후보 지지도 1위(1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비샌다 2023.12.18 21:24
차기 총리 후보가 허겅영급인디?
대왕단캄자 2023.12.19 00:59
[@비샌다] 쟤 좀 더 지켜봐야할듯 싶습니다. 바보 연기를 하는건지 진짜 바보인건지, 환경부 맡고 있을텐데 기자 질문 회피하는게 장난아닌것 같던데...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12.19 09:54
[@대왕단캄자] 나도 바보연기하는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틀린 말"이나 "책 잡힐 말"은 하지 않았음
케이쥐티 2023.12.18 21:40
섹시한 일본 가는건가
어른이야 2023.12.18 22:48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더니 석열아 앞으로의 니모습이다.
ert56 2023.12.19 03:43
윤완용도 곧이다
날밤백수 2023.12.20 19:29
남의 나라 비웃기에는 우리나라 상황이 너무 창피하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442 소방서에 배달된 치킨 45세트 댓글+1 2023.08.22 15:21 3873 11
18441 냉방비 폭탄 현실화 댓글+9 2023.08.22 15:18 4787 6
18440 일제시대가 남긴 최악의 문화 댓글+8 2023.08.22 14:53 5282 18
18439 억울한 보배유저 댓글+6 2023.08.22 14:52 4255 10
18438 현지인이 들려주는 절망적인 아르헨티나 상황 댓글+6 2023.08.22 11:30 4283 2
18437 간호사가 신생아 7명 살해 댓글+4 2023.08.22 11:28 3891 4
18436 전복 가격이 떨어졌는데 소비자들이 체감 못하는 이유 댓글+2 2023.08.22 11:26 3908 4
18435 심상치않은 기업들 분위기 댓글+1 2023.08.21 18:59 4981 10
18434 윤동주 묘 찾아내 절 올린 日 교수…연구자료 2만 점 한국에 기증 댓글+3 2023.08.21 18:58 3520 15
18433 핵폭탄으로 인한 피해자가 두번째로 많은 나라 댓글+14 2023.08.21 12:18 5531 25
18432 상암 잔디 근황 댓글+2 2023.08.21 11:23 4348 10
18431 한국 식당과 카페에서 팁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 댓글+3 2023.08.21 11:22 4586 13
18430 한문철 블랙박스에 나온 분리수거도중 마구 폭행당한 20대 여성 2023.08.21 11:20 3880 11
18429 갑자기 은행에서 자기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갔다는 전화를 받은 남성 댓글+4 2023.08.21 11:13 3870 12
18428 일본의 심각한 10대 성매매 댓글+11 2023.08.19 23:44 6676 5
18427 인스타에 올라온 서경덕 교수의 한탄 댓글+5 2023.08.19 23:03 500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