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분이 내리는 역에 도착하자 먼저 내리는 파란바지의 남자
그러다 피해자분과 눈이마주치고 급하게 뒤돌아 가버림
하지만 곧바로 뒤따라감
이부분 영상으로 보면 피해자분 말처럼 문이 채 열리기도전에 빨리 들어가려고 하는데
남자가 바로 뒤에 따라 붙어서 엘레베이터에 같이 타버림
개찰구 밖에서 앉아 기다리고 있는 피해자분의 오빠
개찰구 밖에서 앉아 기다리고 있는 피해자분의 오빠
혹시나싶어 걷다가 멈춰봐라 오른쪽으로 가서 의자에 앉아봐라 등 메세지를 주고받았고
파란바지 남자는 피해자의 행동과 똑같이 하면서 뒤따라갔다고함
결국 불법 촬영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됨
본인가방에서 마스크 꺼내서 씀;;
cctv를 확인해보니 피해자분이 출발했던 수원역에서부터 30분이상을 쭉 따라온거
앞서 성추행을 당했던 19일에도 마찬가지로 쭉 피해자를 미행하면서 따라왔었음(똑같은복장)
현재 불구속 상태로 경찰조사를 받고있는 상태 제작진이 찾아가 인터뷰를함
하지만 수원역 유동인구+퇴근시간임을 감안하여 우연일수가 없을거같다는 역사 관계자
나는 잘못이 없다 앞으로 몰카는 안찍기로 다짐했고 반성의 의미로 나를 응원한다는 몰카범의 대단한 논리
???????????????????????
모든걸 털어놓으니 마음이 홀가분하다며 갑자기 제작진을 끌어안음....
수사중이던 경찰측에서 추가내용을 전해주었는데
삭제된 휴대폰 데이터를 복원한 결과 100여건 가까이에 몰카가 나왔다함
다시한번 몰카범을 만나러간 제작진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게 되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인터뷰 시작부터 내내 불안해하고 울면서 말함 ㅠㅠ
사과문까지 얼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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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딸낳으면 위험한 상황에 소리지르는법부터
알려줘야겠다.
곱게키워봐야 불안해서 못내보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