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ibg]
해외에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나 금융자산들로 벌어들이는 돈을 대외 순자산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이 버블이 한창일 당시 부풀려진 경제가치가 화폐에 투영되면서 엔화 가치가 하늘을 뚫을듯 치솟습니다. 그때 일본이 외국 자산을 대량 매입하는데요 그 총 금액이 약 3700조 우리는 460조 정도 입니다. 거기서 나오는 이자나 임대 소득 등이 일본의 수출 금액보다 커요 그러다보니 경제 규모가 유지되고 있고 그로 인해 제품가격경쟁력이 떨어져서 산업경쟁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지만 그래도 그 자산덕분에 먹고 사는 겁니다. 그정도로 엄청난 꿀이었죠
우리가 들떨어진 뉴스만 가져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90년대까지는 걍 버티기였고 이젠 사요나라네
이제 그 카드도 안먹히니 죽을맛이고
경제적으론 아직 건재합니다. 만만히 볼게 아니고 경계의 대상으로 계속 봐야합니다.
김미화건은 이언주가 구라친걸로 판명나서 사과도했습니다
잘못된정보로 이빨털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