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러스]
당신이 보았던 그 일년을 쉬는 교사들은 아마 은퇴를 앞둔 늙은 교사가 아니었을까요. 암묵적으로 서울이됬던 경기가됬던 나이많은 교사들한텐 배려차원으로 업무분장 조금 시킵니다.
중진교사들이었다면 빠르게 후다닥퇴근보다는 연수강의, 지원청출장, 교내 부서 부장으로 연수들으러 출장이었을꺼고
젊은교사들이었다면 당신이 하교할때까지 안보일정도로 일하고있었을꺼고 같네요.
방학이었다면 6개월동안 강제로 연차, 병가도 제대로 못쓴 직업특성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교사를 보는 사회적시선들의 강의력만으로 쇼부치는 일부 인강강사들에 밀리고, 80년대 때리고 괴롭히기 잘하던 교사들때문에 바닥을치고 놀고먹는 직업으로 보이긴하지만 하루에 5시간씩 떠들고 지친상태에서 다시 행정업무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스스로 택한 직업이기에 힘들다고 찡얼되는게 딱히 좋아보이진않지만 보통의 사회적 시선으로서 마냥 놀고먹기만 하는 직업 아닌거 같아요.
학교 집단의 문제가 뭐냐 일하는 사람들만 일하고 나머진 그냥 쉽게쉽게 일하고 취미를 즐김. 구성원의 1/3이 일 몰빵으로 한다 생각하면 됨
.특히 젊거나 남자이거나 착한 사람들 힘없는 하위직들이 이 군주에 들어감
문제있는 직원은 함부로 자르지도 못함. 왜냐 교장 교감 실장들 본인들 인사에 영향이 가기때문 본인들 손에 피묻히기 싫어서 놔둠 어차피 골아픈건 같이 일하는 하위직원들이라 본인들은 그냥 무시하다 임기채우다 다른곳으로 발령나면 그만임 막약 해고하거나 하면 문제있는 직원들은 대부분 골통들이라 생각하면 되는디 나쁜쪽으론 머리가 잘 돌아가서 관리자 진을 쏙빼놈 그정도 일벌이면 교육청도 그 관리자가 잘 못없어도 언론의 주목때문에 징계를 먹임.
내가 잠시 일했었던 모든학교라는 조직의 문제점임
학교 교직원임 조금 이해가 안가지만 한소리 해보자면 글쓴이가 나니는 학교가 조금 심한듯함.
보통 나이스 권한부여는 정보부 업무임 중,고등학교엔 정보부장이 있고 그밑에 기획과 보조를 붙여 정보부 업무를 몰빵시킴 보통 컴퓨터전공 선생님이 계시면 그분이 정보부장 업무를 맏지만 아닌경우도 많음 정보부 보조업무 담당자가 나이스 권한부여 관련일을 하거나, 정보부장이 일을맏고 (업무분장상으로) 교무실에 있는 교무행정사라는 직종이 이 일을 전부해결함(학교에따라 정보쪽 못하는 행정사면 못시키기도 함) 여기까지는 그럴수있음 교무행정사가 일을 못해서 정보부 보조가 업무분장대로 일을 해야 할수도 있음, 근데 학적과 생기부 업무를 줬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감. 학적은 별도로 학적담당자를 두고 이 담당자는 평가계밑에 있음 생기부 업무는 학적이 담당하거나 연구부 밑에 연구부 보조업무중 한명에게 일을시킴. 근데 윗 글에선 초임교사를 , 거 기다가 담임까지맡은 교사를 정보부 보조 업무와, 학적, 생기부 셋의 전혀다른 부서의 일을 시킴 물론 업무분장이 학교마다 다 다를순 있지만, 어차피 교사, 교감, 교장 전부 돌기때문에 어느정도 평준화는 되어있음 근데 업무분장을 할때 이걸 어느 누구도 지적을 안했다는것도 조금 이상함. 업무분장 회의가 부장단을 지정해서 뽑고, 그 밑에 붙여줄 인원을 지정하면서 미리 업무를 나눠놓음. 결국 업무분장 회의할땐 부장들빼곤 저자리에 누가 앉을지 모르는자리임. 그럼 내가될수도있는 자리에 저렇게 일을 몰빵을 시켜놨고, 어느 누구도 태클걸지 않았다는거도 이해가 안감... 교사들이 업무량이 매우많고, 41조 연수내고 쉴만하다는거 도 이해함. 하지만 교직원 입장에서 저 글은 전부 이해해 주기엔 너무 주작글같음... 그래서 나도한번 주저려봄
선생이란 직업에 대해 내가 너무 몰랐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알던 선생님들은 일 년의 절반을 잘 쉬던 양반들이었는데. 게다가 방학도 길어서.ㅎ
필력이 좋으신듯한데 정리해서 책 한 권 쓰셨으면 합니다.
중진교사들이었다면 빠르게 후다닥퇴근보다는 연수강의, 지원청출장, 교내 부서 부장으로 연수들으러 출장이었을꺼고
젊은교사들이었다면 당신이 하교할때까지 안보일정도로 일하고있었을꺼고 같네요.
방학이었다면 6개월동안 강제로 연차, 병가도 제대로 못쓴 직업특성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교사를 보는 사회적시선들의 강의력만으로 쇼부치는 일부 인강강사들에 밀리고, 80년대 때리고 괴롭히기 잘하던 교사들때문에 바닥을치고 놀고먹는 직업으로 보이긴하지만 하루에 5시간씩 떠들고 지친상태에서 다시 행정업무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스스로 택한 직업이기에 힘들다고 찡얼되는게 딱히 좋아보이진않지만 보통의 사회적 시선으로서 마냥 놀고먹기만 하는 직업 아닌거 같아요.
.특히 젊거나 남자이거나 착한 사람들 힘없는 하위직들이 이 군주에 들어감
문제있는 직원은 함부로 자르지도 못함. 왜냐 교장 교감 실장들 본인들 인사에 영향이 가기때문 본인들 손에 피묻히기 싫어서 놔둠 어차피 골아픈건 같이 일하는 하위직원들이라 본인들은 그냥 무시하다 임기채우다 다른곳으로 발령나면 그만임 막약 해고하거나 하면 문제있는 직원들은 대부분 골통들이라 생각하면 되는디 나쁜쪽으론 머리가 잘 돌아가서 관리자 진을 쏙빼놈 그정도 일벌이면 교육청도 그 관리자가 잘 못없어도 언론의 주목때문에 징계를 먹임.
내가 잠시 일했었던 모든학교라는 조직의 문제점임
보통 나이스 권한부여는 정보부 업무임 중,고등학교엔 정보부장이 있고 그밑에 기획과 보조를 붙여 정보부 업무를 몰빵시킴 보통 컴퓨터전공 선생님이 계시면 그분이 정보부장 업무를 맏지만 아닌경우도 많음 정보부 보조업무 담당자가 나이스 권한부여 관련일을 하거나, 정보부장이 일을맏고 (업무분장상으로) 교무실에 있는 교무행정사라는 직종이 이 일을 전부해결함(학교에따라 정보쪽 못하는 행정사면 못시키기도 함) 여기까지는 그럴수있음 교무행정사가 일을 못해서 정보부 보조가 업무분장대로 일을 해야 할수도 있음, 근데 학적과 생기부 업무를 줬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감. 학적은 별도로 학적담당자를 두고 이 담당자는 평가계밑에 있음 생기부 업무는 학적이 담당하거나 연구부 밑에 연구부 보조업무중 한명에게 일을시킴. 근데 윗 글에선 초임교사를 , 거 기다가 담임까지맡은 교사를 정보부 보조 업무와, 학적, 생기부 셋의 전혀다른 부서의 일을 시킴 물론 업무분장이 학교마다 다 다를순 있지만, 어차피 교사, 교감, 교장 전부 돌기때문에 어느정도 평준화는 되어있음 근데 업무분장을 할때 이걸 어느 누구도 지적을 안했다는것도 조금 이상함. 업무분장 회의가 부장단을 지정해서 뽑고, 그 밑에 붙여줄 인원을 지정하면서 미리 업무를 나눠놓음. 결국 업무분장 회의할땐 부장들빼곤 저자리에 누가 앉을지 모르는자리임. 그럼 내가될수도있는 자리에 저렇게 일을 몰빵을 시켜놨고, 어느 누구도 태클걸지 않았다는거도 이해가 안감... 교사들이 업무량이 매우많고, 41조 연수내고 쉴만하다는거 도 이해함. 하지만 교직원 입장에서 저 글은 전부 이해해 주기엔 너무 주작글같음... 그래서 나도한번 주저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