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아나운서가 일본생활당시 생생히 묘사한 지진경험담

김석류 아나운서가 일본생활당시 생생히 묘사한 지진경험담









 

김석류 남편 = 한화이글스 타자 김태균

 

김석류가 지진당시 대피소에 있다가 한국 돌아올때까지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체험을 자기 블로그에 남긴 글

 

당시 김석류는 임신 중이였는데 다른 나라라면 대지진급 여진만 30번 넘게 와 정신적으로 미쳐버릴 것 같아 한국으로 먼저 귀국했다고 함

 

참고로 일본에서 가장 발생할 확률이 높은 대지진은 '난카이트로프 대지진'으로 일본 정부의 지진조사위원회는 해당 지진이 30년 내에 올 확률이 80%라고 예측 발표하였음

 

일본이 아무런 대처를 안할 시 사망자 예상 32만 4천, 경제 피해 1경 3천조 정도의 피해가 올 것으로 예상 중

 

따라서 현재 일본은 이를 대비하기 위해 쓰나미 방벽을 짓고 있는 중이라고 함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27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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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비가 2019.04.04 11:08
방벽? 방벽은 그냥 쓰나미 막을라고 하는거고
뭐 지진나면 쓰나미도 오긴 할텐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대지진 한번 더 오면 쓰나미보다 지진으로 더 피해클듯한데 그것도 관측상 제일 큰 지진이라는데
뭐 답없긴 한데.. 잘 뒤져라
일본 뒤지면 우리가 일본 줏어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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