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 아버지의 참교육

학폭 가해자 아버지의 참교육


 

- 아들이 장애학생을 지속해서 괴롭히고 폭행함.


- 학교가 이 사실을 인지하고 학폭위를 열음.


- 학폭위가 열리자 부모가 아들의 장애학생 폭행 사실도 알게 됨.


- 개빡친 아버지가 아들의 얼굴을 수십차례 때려 코뼈가 부러짐.


- 재판부는 폭행이 상습적이지 않고,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아버지라는 점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티구앙 2023.09.19 13:27
그니까 결국 아버지가 아들을 때린거네?
아들이 장애아이들 괴롭히고 떄려서 학폭위가 열렸고 그것때문에 알게되서?
근데 저걸 집유를 줘야하는건가?
정황상 훈육아닌가 저건.............. 저러니 애새끼들이 겁대가리 없이 선생똥침이나 놓고 그러지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09.19 14:26
[@티구앙] 글쎄... 패도 정도껏 패야지
화가 나서 매를 드는것 까진 이해하는데
눈까리 돌아가서 코뼈가 부러질때까지 패는건 좀...?
sun1141p 2023.09.19 21:42
[@티구앙] 정황상 집유 준거잖음...

누가 훈육을 한다고 아들 코뼈를 뿌숴요....
길동무 2023.09.19 16:58
말을듣는애들이 학폭저지름?
수달 2023.09.19 18:56
사법기관이 솜방망이 같은 처볼 하니 저렇게 참 교육 해야 한다.
불룩불룩 2023.09.20 00:36
음…… 평소에도 폭력을 휘두른 아버지 였다면???

저건 그럴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그렇다면…? 아이만 탓할 문제일까
아리토212 2023.09.20 09:22
[@불룩불룩] 글좀 읽어 상습적인 폭력이 아니여서 집유났잖아. 올바른 교육을 하셨구만.
우로로1234 2023.09.20 09:57
[@불룩불룩] ㅉㅉ 얼마나 빡치면 그래겠니?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514 한문철 또전드 근황 댓글+7 2023.08.31 11:39 4204 7
18513 아파트서 현직 경찰관 추락해 사망...'집단 마약 정황' 댓글+2 2023.08.31 11:16 2709 3
18512 음주운전 걸리자 가짜 주민등록번호 말한 운전자 정체 댓글+2 2023.08.31 10:26 3385 9
18511 "교도소 가고 싶어" 대낮 지하철역에서 무차별 폭행한 40대 여자 댓글+3 2023.08.30 20:59 3122 2
18510 R&D 예산 삭감에 대한 성명문 발표한곳들 댓글+4 2023.08.30 20:56 3275 4
18509 해병대 사령관, "VIP가 격노하면서 이렇게 됐다" 댓글+16 2023.08.30 19:51 3978 12
18508 순살 아파트 근황 댓글+2 2023.08.30 19:41 3708 7
18507 여성 혼자 사는 집 침입해 폭행까지…영장은 기각 댓글+5 2023.08.30 18:29 2760 5
18506 "홍범도 장군은 죽어서도 고향 땅을 바라보고 싶어했다" 댓글+14 2023.08.30 14:10 2626 12
18505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차에 치였던 스무살 여성 결국 사망 댓글+1 2023.08.30 14:05 2792 6
18504 독립유공자 손자가 육군사관학교 면접에서 들었던 말. 댓글+6 2023.08.30 13:45 4224 30
18503 요즘 중국 현지 분위기 댓글+8 2023.08.30 13:39 3991 10
18502 대리기사 무차별 폭행하고 쌍방폭행 주장한 부부 댓글+10 2023.08.30 13:31 2379 6
18501 이미 관련 증거가 대부분 사라졌다는 롤스로이스 사건 근황 댓글+9 2023.08.30 13:26 3210 15
18500 신애라, 아들 '학폭 피해' 털어놓으며 '울분' 댓글+7 2023.08.29 19:34 3575 6
18499 박 대령 측, 외압 증거 녹음 틀자 군 검사 제지 댓글+5 2023.08.29 19:34 368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