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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교사가...
학생 중에 하나가 영재 가능성이 있는데 학부모에게 알려주기가 힘들다는... 혹시 다른 학부모가 불편해 할까봐. (다른 선생님들도 그 학생 영재인거 아는 분위기)
다른 선생님들 반응은 학부모가 먼저 상담해오기 전에 절대 먼저 말하지 마라. 문제될 가능성 충분하다.
대충 '부모를 잘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분위기.
형편이 좀 어려운 학생으로 보임.
옆에서 듣는데 정말 기가 차더라. 학교 갈 때마다 어메이징한 일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