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폐렴 확산에 대책마련 촉구한 소아과 의사들

중국발 폐렴 확산에 대책마련 촉구한 소아과 의사들












































 

이처럼 중국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오늘 긴급성명을 내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인도, 대만 등 인접국은 최근 중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비상인데 우리나라 보건 당국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미유행 타령을 멈추고 코로나19를 반면교사 삼아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국내에서 아직 유행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최근 독감이 유행하며 소아과 진료 대기 시간이 길어진 상황에서 폐렴까지 확산될 경우 진료 대란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협회 측은 "최근 언론 보도를 살펴보면 보건당국의 마이코플라스마 대책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보건소 등에서 개인위생을 당부하는 기사뿐"이라며 "도대체 정부가 왜 존재하는지 그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고 꼬집었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12.05 16:29
이것도 전정권씨 소환하려나?
하겠지 뭐
얄람뫄 2023.12.05 16:45
ㅋㅋㅋㅋ
커맨드 2023.12.05 18:21
이쯤되면 중국은 지구의 바이러스아니냐?
샤랄라 2023.12.05 18:41
OOO : 왜 감기가지고 호들갑~
ENTP 2023.12.05 18:43
총선전까진 태평성대 유지
여기서는 현정권 무지성 옹호하는 것들 안 나타나나??
leejh9433 2023.12.06 02:10
의사놈들 웃기고 자빠졌네요
지금 굥정권이 바로
저 의사놈들이 좋다면서 찍어줘서 만든 정권입니다
정센 2023.12.06 03:55
과학방역이 나설차례입니다. 간철수씨 등판하세요!!!
낭만목수 2023.12.06 05:58
우리덜에겐 각자도생이라는 패시브 스킬이 있지요..
로날도 2023.12.06 10:34
더러운 바퀴벌레들 진짜 걍 민폐 그 자체네
아리토212 2023.12.06 12:01
굥정권에서 코로나 안터진게 진짜 천운이다.
신일 2023.12.06 12:24
각자도생~~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357 잼버리 국가별 숙소 배정 현황 댓글+15 2023.08.10 22:07 4858 12
18356 잼버리 참가자 '모르는 한국인들이 나에게 와서 사과를 했다' 댓글+16 2023.08.10 22:06 4123 6
18355 기프티콘 받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사장님 댓글+3 2023.08.10 22:05 4143 7
18354 중국인에게 테러당한 런던 벽화 거리 댓글+5 2023.08.10 22:04 4131 9
18353 계곡 백숙 26만원 벌금내고 장사하겠다. 댓글+10 2023.08.10 22:01 4040 8
18352 작년 태풍으로 털린 포스코 근황 댓글+2 2023.08.10 21:59 4935 12
18351 "딸들 앞에서 맞고 싶어?"…아시아계 부부 공격한 흑인 소녀 댓글+3 2023.08.10 21:58 3564 5
18350 놀이동산에 칼부림 예고글 썼던 19살 남성 댓글+6 2023.08.10 21:57 4068 13
18349 34살 암환자, 자기 조의금 기부하고 하늘로…“소아암 아이에게” 댓글+1 2023.08.10 21:56 2920 7
18348 칼부림 사건을 게임탓하는 기사에 대해 비판하는 G식백과 김성회 댓글+3 2023.08.10 21:55 3414 14
18347 공사장 사망사고 원인 댓글+2 2023.08.10 21:53 3060 1
18346 4800만원 돈가방 주인 찾아준 승무원 댓글+2 2023.08.10 21:52 2792 1
18345 대한민국 잼버리를 보도하는 영국 BBC 댓글+3 2023.08.09 23:37 4321 9
18344 경찰한테 잡혔는데 성추행 드립치는 여중생 댓글+4 2023.08.09 23:30 4636 9
18343 “사단장은 빼라”는 지시 있었다…외압 의혹 밝혀야 댓글+3 2023.08.09 23:28 3193 6
18342 흉기난동으로 오해받아 체포당해 다친 중학생 사건 근황 댓글+10 2023.08.09 23:26 389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