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매장 폐업 급증하고 있다는 수도권

탕후루 매장 폐업 급증하고 있다는 수도권

 
인기 중국 간식 탕후루의 위기다. 지난 10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폐업을 기록한 것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붕어빵 등 대체제 간식의 부상에 인기가 저조해지고 올해만 1300곳 넘게 매장이 생기는 등 공급 과잉 현상이 이어지면서 폐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네요.






유행을 타면서 개장하는 매점이 느니까 그만큼 폐업하는 매점도 많은건 당연하지만

올해 7월부터 늘기 시작하더니 10월은 22건수로 확 뛴 상황



공급과잉
원재료인 과일 가격 상승
간식 트렌드의 변화 등등을 꼽고 있다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먹어보니까 맛있던데ㅎ
도선생 2023.11.16 17:57
한철이지 저게 진짜 오래 갈거라 보고 창업했나
대왕단캄자 2023.11.16 19:40
근데...아무리 그래도 창업수가 1300개에서 10월 한달 22건, 누적 54건이면 5프로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느는건 맞지만 전부 다 망한것도 아닌데 좀 근거가 빈약하지 않나 싶어서...
모야메룽다 2023.11.17 10:08
그냥 과일을 설탕에찍어먹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519 백화점 VIP들 털어버린 딸배헌터 댓글+5 2023.09.01 13:37 4393 20
18518 홍범도 장군을 위한 웃기지만 슬픈 변명 댓글+10 2023.08.31 14:22 4197 25
18517 7년 만에 밝혀진 딸들을 아프게 만든 범인의 정체 댓글+5 2023.08.31 14:21 4214 7
18516 요즘 노인들이 다른데 안가고 공항으로 몰리는 이유 댓글+7 2023.08.31 12:17 3454 4
18515 이탈리아 푸른 꽃게를 죽이는 이유 댓글+10 2023.08.31 12:06 3785 7
18514 한문철 또전드 근황 댓글+7 2023.08.31 11:39 4194 7
18513 아파트서 현직 경찰관 추락해 사망...'집단 마약 정황' 댓글+2 2023.08.31 11:16 2699 3
18512 음주운전 걸리자 가짜 주민등록번호 말한 운전자 정체 댓글+2 2023.08.31 10:26 3380 9
18511 "교도소 가고 싶어" 대낮 지하철역에서 무차별 폭행한 40대 여자 댓글+3 2023.08.30 20:59 3117 2
18510 R&D 예산 삭감에 대한 성명문 발표한곳들 댓글+4 2023.08.30 20:56 3271 4
18509 해병대 사령관, "VIP가 격노하면서 이렇게 됐다" 댓글+16 2023.08.30 19:51 3969 12
18508 순살 아파트 근황 댓글+2 2023.08.30 19:41 3701 7
18507 여성 혼자 사는 집 침입해 폭행까지…영장은 기각 댓글+5 2023.08.30 18:29 2755 5
18506 "홍범도 장군은 죽어서도 고향 땅을 바라보고 싶어했다" 댓글+14 2023.08.30 14:10 2620 12
18505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차에 치였던 스무살 여성 결국 사망 댓글+1 2023.08.30 14:05 2783 6
18504 독립유공자 손자가 육군사관학교 면접에서 들었던 말. 댓글+6 2023.08.30 13:45 421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