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고 먹튀하는 인간들이 비일비재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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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 사람은 저짓을 매일 같이 몇 개의 가게에 하고 걸려드는 가게에서 공짜로 음식을 먹을거 같음.
물론 멀쩡한 사람이 상습적으로 저러고 있을 수도 있는거고.
근데... 만약에 저 사람이 전세사기를 당해서 엄만 2만원만 보내줘 하다가 자살한 사람었다면...
물론2 그렇다고 해서 저걸 원칙상 거절한 업주가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는 없다. 그런말 하고 싶은거 아님.
근데... 살다보면 그런게 있더라.
때로는 거절하고 마음 쓰는거 보다 속는거 알면서 해주고 맘 안쓰는게 나은 선택일 수도 있더라.
나도 장사하던 시절에 먹튀가 가끔 있었는데...
악의적인게 확인이 안되는 이상 그냥 보내주고 대신 두 번은 오지마시라고 하는 쪽이었음.
내가 맞다는 건 아님.
글쓴이도 마음이 쓰여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 물어본거 같은데...
저런 심성이면 꽤나 오래동안 마음에 걸려할거 같음.
돈도 없고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는 친구네...
거기다가 소면, 깍두기, 김치 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무조건 무조건이야~
1000원짜리 라면이나 처 끓여먹어
당장 돈이 없다? 내일도 없음
미친뇬이네. 돈 들어오면 쳐먹으면 되잖아. 애새키들 수준 갈수록 ㅄ되어가네
언젠가는 거의 100이면 100 먹튀하는 수법으로 전화온 놈이 12만원어치 시키면서 먹튀하려고 하더라 ..
내가 바보같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