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신천지 신도가 신분을 속이고 강연을 다님(법률상 꼭 받아야 하는 강의라고 안내) -> 확진자 추가 발생
2.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신천지 교육생으로 분류됨 -> 직장에 신천지 신도로 알려짐
3. 무엇보다 해당 기관에서는 강의를 연 적이 없음
이전글 : 마스크 쓸지 안쓸지 개별적으로 판단?
다음글 : 전국에서 모여든 구급차 행렬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안전보건담당자의 소양이 없는 직원이나 사장이면 훅 넘어가기 쉬움.
"안녕하세요. 대한산업안전보건특수~어쩌구 입니다. 해당 회사 기록을 보니깐, 이번에 성폭력(또는 개인정보교육 등) 받은 기록이 없네요. 법정교육인 만큼 안하시면 최대 얼마 벌금인거 아시죠. 저희가 이번에 회사에 방문해서 무료로 교육진행~어쩌구"
이렇게 넘어가서 10분 교육하고, 1~2시간동안 물건이나 금융상품 파는 사이비들 널렸음.
이름들도 죄다 무슨 안전협회, 보건협회 등등 넣어서 헷갈리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