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멍청해서 그렇다. 개를 살인병기가 될 수 있는 존재로 키워놓고 아직도 시간이 없어서, 여건이 안돼서, 어쩔 수 없어서, 핑계만 늘어놓고 있는거부터가 저 보호자의 문제임. 개는 3마리 이상이 되면 무조건 보호자가 철저한 훈련을 시켜서 교육하지 않으면 무리를 지어서 야생개처럼 깡패집단이 되거나 저런식으로 서로 죽이려고드는 독고다이 경쟁상태가 됨.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공부하고 훈련시켰어야하는데, 아무리 사랑하면 뭐하나 감당할수없는 애들을 무책임하게 성견을 만들어놨는데; 말티즈 6마리를 키워도 저런식으로 키우면 사람 물고 서로 싸우고 난리 날텐데, 저런 맹견들을 저딴식으로 키워놨으니; 참 답도 없는 사람들이 참 많다. 소형견이고 대형견이고 국가에서 반려인 교육과 자격을 만들어야한다. 개보다 지능이 뛰어난 사람 새끼도 기본적인 교육을 안받으면 사회에서 사고를 치는데, 개를 아무 교육없이 이쁘다 이쁘다 내버려둬도 아무 문제 없이 자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 사람의 사회속에서 살아야하는 존재기 때문에 반려견도 사회적인 교육이 필수다.
그래도 생명이고 내 새끼니 어떻게든 키워보려고 하는데 현실은 따라주질 않고... 안쓰럽다
키우자니 다른 강아지들이랑 트러블이 생기고..
강아지 생각하는 마음이 크긴 큰거같은데 자기 그릇에 비해 너무 크다보니 넘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