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반대로 미국은 코로나 터지니까 삽시간에 다짤려서 고용보험 신청자가 2000만명을 뚫을라 함. 대공황 보다 몇배 빠른 속도. 잘나가는 미국 완전고용시장이라 한지가 4달전인데 지금 실업률 15프로 육박하는 중. 그리고 그걸 뭐라하는 사람도 별로 없슴. 철강 자동차 이런 강성노조 있는데 빼면.
[@느헉]
솔직히 고용은 유럽을 따라가야하는듯. 애초에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차이 거의 없으니 그냥 자기 사는 동네에 있는 회사 다니니 장시간 출퇴근도 없고 5시 이전에 퇴근하니 가정에 충실하고, 업무 효율도 높고. 회사를 노사가 같이 힘써서 이끌어가는 개념이라서 오히려 주인의식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그렇다고 해고가 완전히 불가능한 철밥통 고용시장인것도 아니고. 짤리면 나라에서 일정부분 돕고. 솔직히 사회보장제도나 고용제도같은건 유럽이 넘사벽임. 자꾸 미국식 자본주의에 세뇌돼서 복지하면 다 그리스 되는줄 아는데, 아예 일 안해도 나라에서 돈주는 요상한 나라 몇군데 빼고는 오히려 사회가 더 건강하다고 봐야함. 유럽은 모든 회사가 노조를 만들고 가입도 강제이거나, 모든 회사가 노조를 만들고 가입은 자유여서 오히려 귀족강성노조같은게 없음. 왜냐면 모든 회사가 노조가 있고 대부분 노동자가 노조가입이라. 어떤 특정 회사 노조만이 이기적으로 큰 목소리를 내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지.
또 반대로 미국은 코로나 터지니까 삽시간에 다짤려서 고용보험 신청자가 2000만명을 뚫을라 함. 대공황 보다 몇배 빠른 속도. 잘나가는 미국 완전고용시장이라 한지가 4달전인데 지금 실업률 15프로 육박하는 중. 그리고 그걸 뭐라하는 사람도 별로 없슴. 철강 자동차 이런 강성노조 있는데 빼면.
뭐가 좋은건지....
그전부터 품질 ㅈ같았어도 일본 유니클로 불매로 반등 했으면 분위기 파악했어야 하는데
이와중에 임원들 자식 채용하며 자리 앉혀놓고 직원들 저리 잘라놓으면 그 반감을 어찌 감당하려고 아주 지들만 잘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