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명식당 노키즈존 선언 이유

제주 유명식당 노키즈존 선언 이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미래갓 2024.08.10 18:23
저딴요구할거면 나와서 어케먹냐
느그집 귀한 자식들 직접 해먹여라 진상들아
잉잉해 2024.08.10 19:24
수입에 큰 영향이 없다면, 식당이나 매장을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유리할 수 있음.

아이들을 매장에 받아들인다는 것은 인간애, 교양, 그리고 참을성이 필요함.

하지만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인간애와 교양, 참을성을 바탕으로 노키즈존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임.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원글의 주인공도 한때는 어린아이였고, 부모님과 함께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쌓았을 것임.

결혼 후에는 자식들과 함께 근사한 식당에서 외식을 즐겼을 것이고, 손주가 생긴 후에는 100일 잔치 같은 특별한 날을 멋진 음식이 있는 식당에서 기념하며 추억을 만들었을 것임.

이런 요식업의 좋은 경험들이 음식을 대접하며 돈을 버는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을 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와서 아이들을 받지 않고, 그 부모를 비난하는 것은 참 씁쓸한 일임.

'내가 만든 음식은 모든 어린이들이 먹을 수 없다'라고 선언하는 것은, 곧 내 과거를 부정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임.

이러한 교양의 수준에서 출산율이 곤두박질 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
몬드리안 2024.08.10 21:30
하...우럭튀김 좋아하는데 개 ㅁㅊ놈들 때문에 이용 못하게 생겻네...
아기의자만 잇어도 감사합니다!!! 해야지 어디서 요구를 하고 자빠졌냐..
꽃자갈 2024.08.10 22:46
애 생일에 기어이 횟집 끌고와서 탕수육 배달시켜먹은 놈도 있었다지
절래절래전례동화 2024.08.10 23:18
노펫존 보다 노키즈 존이 많다는 말이 있던데 아이를 하나의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게 참...애들은 잘못없어요. 부모인 어른이 잘못인거지.
ert56 2024.08.11 03:31
애들이 뭔 죄냐
yuuu 2024.08.11 09:46
노키즈존이 아니고 노애미애미존이구나
매일만나 2024.08.11 15:34
지자식만 귀한 줄 아는 무개념 부모 놈들이 잘못이지
그들을 혐오한다 애기는 귀여워하고 포용해도
날밤백수 2024.08.11 17:37
초등교사들이 극한직업이라는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SDVSFfs 2024.08.12 10:48
나는 솔직히 애들 데리고 식당 가서 저런 요구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감...우리 집안 외식 메뉴 선정 기준 중 제일 중요한건 '애들이 먹을 수 있는가' 혹은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있는가' 인데....애들 데리고 왜 애들 먹을 것도 없는 식당에 가서 무리한 요구를 해대는건지
larsulrich 2024.08.14 12:36
노키즈존은 사실 개념없는 노애미존이였네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535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변제 거부 댓글+4 2024.01.28 01:15 5008 5
19534 10대 여학생들에 소화기 난사한 20대 반전이유 댓글+1 2024.01.28 01:13 6353 8
19533 잠적한 인테리어 업체 댓글+4 2024.01.28 01:11 5255 2
19532 엘리베이터 멈춘 아파트 댓글+6 2024.01.27 19:49 5075 1
19531 미성년자 노린 어른들..취재인게 들통나니 줄행랑 댓글+2 2024.01.27 10:51 5105 2
19530 "나 뉴스에 나왔다" 상황 판단조차 안되던 중학생 딸 아버지 결단 댓글+9 2024.01.26 18:12 6357 11
19529 의식 없는 여성 붙잡고 겨울바다 버텨낸 인도네시아인 댓글+3 2024.01.26 18:11 5514 16
19528 넥슨 확률조작 근황 댓글+1 2024.01.26 18:10 5699 15
19527 커뮤니티 휩쓴 푸른꽃게 근황 댓글+1 2024.01.26 18:09 5528 2
19526 이통 3사, 막걸리 마시며 담합 결의했다...과징금 200억원 댓글+5 2024.01.26 18:08 4384 3
19525 2024년 달라지는 제도 댓글+2 2024.01.26 18:07 5832 8
19524 한블리에 나온 역대급 싸이코패스 댓글+7 2024.01.26 18:06 5743 15
19523 애낳을 곳이 없다... 임산부 어디로? 댓글+4 2024.01.26 18:05 3993 4
19522 진돗개는 늑대다 댓글+4 2024.01.25 17:49 5777 12
19521 교각 들이받은 전기차 순식간에 '활활'‥ 댓글+8 2024.01.25 16:12 4512 8
19520 판사의 발언에 2030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오열한 이유 댓글+9 2024.01.25 15:59 524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