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범 "세종대왕 상에도 낙서 시도했다"

경복궁 낙서범 "세종대왕 상에도 낙서 시도했다"





경찰은 임 군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을 '이 팀장'이라고 소개한 의뢰자를 처음 알게 됐고, 이 의뢰자로부터 범행 당일 낙서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 군은 세종대왕상 낙서 지시에 "주변 경비가 삼엄하다"며 따르지 않았고, 대신 새로 지시받은 서울경찰청에 가 또 낙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임군의 은행계좌 내역 등을 확인하며 범행을 지시한 인물의 신원을 쫓고 있고, 임군은 오늘 법원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598 '학폭 가해자'로 몰렸던 교사…끝내 열리지 않은 '교보위' 댓글+1 2023.09.12 13:13 2860 6
18597 소방서 흡연실 집에 가져갔다가 걸린 소방서장 댓글+3 2023.09.12 13:07 3746 5
18596 월세 1만원이라는 청년아파트 댓글+7 2023.09.12 13:04 3937 5
18595 반에 10~20퍼만 수업참여하고 나머지는 그냥 잔다는 교실 댓글+10 2023.09.12 13:03 3700 3
18594 건물 옥상서 행인 향해 3kg 벽돌 던진 20대 남성 댓글+4 2023.09.12 13:01 2976 3
18593 강남 한복판서 외제차 주차 시비…'흉기 위협' 30대 댓글+4 2023.09.12 12:51 2975 5
18592 지금 교사들이 진짜로 요구하고 있는 것 댓글+6 2023.09.10 13:11 5023 6
18591 한국은 4% 안에 드는 희귀한 나라 댓글+4 2023.09.10 13:10 5150 2
18590 서울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실 댓글+13 2023.09.10 13:09 4997 9
18589 사업 존나 크게 벌였다가 망하고 있는 도시 댓글+6 2023.09.10 13:07 6043 9
18588 추적60분에 나온 레전드 민원 전화 댓글+6 2023.09.10 11:41 4568 4
18587 자살한 대전 용산초 초등교사 생전 학부모 카톡 2023.09.10 11:39 3304 1
18586 세계를 휩쓴 K-라면 댓글+1 2023.09.10 11:36 3890 3
18585 날이 갈수록 점점 부자가 되어가는 현 조폭들 댓글+6 2023.09.10 11:35 4713 6
18584 장례식 티배깅 학부모 풀영상 댓글+7 2023.09.10 11:33 3998 3
18583 강간범으로 50년간 살았는데…‘무죄’ 댓글+2 2023.09.09 12:48 37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