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때리고, 목조르고...6살 원생들 상습 학대한 유치원 남교사

명치 때리고, 목조르고...6살 원생들 상습 학대한 유치원 남교사


 





피해 아동은 "마음이, 마음 중간이 진짜 뚫려버릴 것 같았어. 주먹으로 계속 팍 이래서, 진짜 주먹이 진짜 내 (등) 뒤로 나올 줄 알았어"라며 당시 느꼈던 심경을 털어놨다.

문제의 교사는 아이들에게 집에 돌아가도 카메라로 다 지켜볼 거라며 협박하기도 했다. 이에 아이들은 성인 남성만 봐도 몸을 떨며 겁을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아동 부모는 "옆에 가서 무슨 말 하려고 하면 막 팔로 가리면서 '때리지 마! 때리지 마!'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다. 안 이러던 아이인데…"라며 속상해 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야야야양 09.08 14:06
애들이 싫으면 유치원 교사를 하지마 이 xxㄲ야
애들로 벌어먹고 살면서 왜 애들을 학대해.
후루사 09.08 20:33
제발 신상 좀 까자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686 무인 전자담배 매장 현실 댓글+8 2024.10.11 5245 6
20685 노벨상 위원회에서 밝힌 한강 선정 이유 댓글+5 2024.10.11 3615 12
20684 쿠팡 최신 근황 - 추산 미지급 퇴직금 1천억? 댓글+1 2024.10.11 2957 7
20683 작가 "한강" 노벨상 발표 영상 댓글+1 2024.10.11 3027 15
20682 임성근, 위문·격려금 펑펑…'채상병 순직' 직후엔 5500만원 썼다 2024.10.10 2573 9
20681 "치명 결함" 특전사 반대했는데.. 평가 때 고장 난 기관총 구입 댓글+2 2024.10.10 2631 7
20680 기상캐스터도 떨며 눈물…600만 명에 "반드시 대피" 2024.10.10 3588 8
20679 직원들에게 '명퇴'하라던 KBS 사장..간부들 업추비는 대폭 증액 댓글+3 2024.10.10 2169 5
20678 '잠시 잃어버렸는데 해외 입양' 44년 만에 딸 만난 어머니, 국가에… 댓글+5 2024.10.10 2765 2
20677 21만 게이머의 '역대 최다 청구인' 헌법소원…"영화·웹툰 다 되는데… 댓글+4 2024.10.10 3349 11
20676 한 축구인의 폭로 "U-17 감독 내가 1순위 후보였는데 정몽규 회장… 댓글+1 2024.10.10 2575 5
20675 싸움 말리던 경비원 넘어뜨려 사망…가해 20대남 "후회 중" 댓글+5 2024.10.09 3177 5
20674 마세라티 뺑소니 범인 태국 출국 실패는 양주 때문에 댓글+3 2024.10.08 3222 3
20673 "여성징병제, 전우애로 출산율 상승 효과" 댓글+11 2024.10.08 3228 4
20672 "약초인 줄 알았는데"...먹고 보니 정체 '경악' 댓글+2 2024.10.08 3549 3
20671 여의도 불꽃축제후 남겨진 쓰레기더미 댓글+5 2024.10.07 352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