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환심 사려고 강도살인한 20대

BJ 환심 사려고 강도살인한 20대


 

퇴근후 집으로 가는 여성을 따라가는 한 남성




갑작스러운 공격에 여성은 양산을 휘두르며 저항했지만 결국 살해당하고...

남성은 숨진 여성에게서 현금 1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남




다음 날 검거됐는데 29살이였음




범인은 살해 다음날 새벽 현장에 다시 가서 시신을 은닉하려 했고




그 와중에 훔친 현금과 신용카드 사용...







알고보니 범인은 수천만 원의 빚이 있는 상태에서도 인터넷 방송 BJ의 환심을 사려고 후원을 해왔고, 결국 돈이 필요해지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혀짐





피해자 유족들은 피해 여성이 버스비를 아끼기 위해 1시간 반을 걸어 집으로 갈 정도로 착실했다며 강력한 처벌과 함께 신상공개까지 요구



피해자 유족의 분노가 느껴지는 인터뷰...


https://news.sbs.co.kr/y/?id=N100597516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fadfasdfasdfas… 2020.09.13 15:25
하.. 내가 이상한가.. 대체 BJ 한테 헛돈을 왜 쓰는건지 참;;
이루락 2020.09.13 21:59
그 비제이 알면 트라우마 오겟노
sima 2020.09.14 01:50
[@이루락] ㄴㄴ 유툽각 뽑음
다이브 2020.09.13 22:42
.....인간의 존엄성을 쓰레기로 아는 저 범인에게 깔끔한 시설이 마련 되어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주고 교화노동도 없이 안락한 방 안에서 뒹굴 거리다 몇년 지나면 출소 시키는게 진정한 교화 일까요?
교화가 진짜 가능 할까요?
제 생각은 애초에 저런 자들은 교화가 불가능 합니다
백번 양보 했다고 치고 저런자는 형기가 끝나면 아프리카, 남미 같은 제3국으로 추방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DyingEye 2020.09.14 02:22
왜 후회할 짓을 하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829 유니클로 VS 탑텐 댓글+18 2019.11.14 14:27 13078 31
19828 유니클로, 히트텍 10만장 행사 후 매출현황 댓글+7 2019.11.28 13:32 12286 31
19827 크리스마스 이브에 디시인들을 경악시킨 흙수저 댓글+6 2019.12.25 20:58 12421 31
19826 아파트 경비 아저씨한테 인사받는게 불편한 고딩 댓글+11 2020.01.09 13:08 8768 31
19825 새끼제비 주은 디씨인 댓글+6 2020.02.14 14:24 8610 31
19824 콜롬비아 대통령 대국민 담화 댓글+7 2020.04.05 14:05 7401 31
19823 메르스 때 징계 당했던 사람 댓글+14 2020.04.09 16:05 9345 31
19822 경기도 계곡 근황 댓글+7 2020.05.10 11:20 7727 31
19821 검찰 저승사자라는 뉴스타파가 다시 파고 있는 사건 댓글+10 2020.05.10 16:31 8156 31
19820 어느 래퍼의 인스타 소신 발언 댓글+11 2020.06.06 12:13 8642 31
19819 소방차 길 터주는 사이카 교통경찰 댓글+15 2020.09.03 15:10 7087 31
19818 ‘할머니의 손수레’ 동행 방송 그후 댓글+2 2020.09.13 16:15 6530 31
19817 작년 한국인 10명의 목숨을 구한 카자흐스탄 불법체류자 알리씨 근황 댓글+5 2021.02.26 14:16 7415 31
19816 심정지 승객 살린 퇴근길 간호사 댓글+6 2021.05.16 17:45 6646 31
19815 연봉 80억 받는 사람의 스마트폰 댓글+4 2021.12.18 09:47 7403 31
19814 PSG 전범기 영상이 빠르게 삭제된 이유 댓글+5 2022.07.17 20:07 633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