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든 택시 탓 사고" 여성 배달원 블박 공개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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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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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상 시작부분에 택시와의 거리가 어느정도있고 택시는 절반정도 차선변경한걸로 보이는데....
일단 중립박고 지켜보겠슴돠
블박 상황만 봐서는 충분히 멈출수 있었던것 같은데
오토바이 운전미숙 아닐까..
빗길에 도로에 화살표표시 된 부분 페인트에서 더 미끌린거같음..
저런 돌발상황에서 브레이크 잡는 순간
오토바이 운전자는 진짜 죽는구나 생각이 들 정도임.
이륜차 특성상 도로상의 이물질에 노출되어 있어서 안타깝구만
다른것보다 여성 배달원이라는 소리 들으니까
저 배달원 말 다 들어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
본인이 악천후로 인한 도로 상황이 노말이 아니었을건데.
그걸 기억 되짚어 가면서 자기가 잘못한걸 하나씩 지워가려니 힘들고 그러니 국민 감정에 맡기는건데.
악천후에 50키로로 주행이라고?
그냥 자살하려고 하는게 아니면 그렇게 주행하면 안되지 않나?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셈
못 멈추면 못 멈출만큼 안전거리 미확보한 후방 차량 잘못 아님?
깜박이도 미리 키고 천천히 들어가는 것 같은디
왜 논란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
빗길이고 택시가 갑자기 차선변경한거다보니.. 흰색 점선이 3개정도 차이면 15m정도라서 정차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