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funE 취재진은 지난해 5월 발매된 송하예의 싱글앨범 '니소식'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시키기 위해서 프로듀서 겸 마케팅 업체 대표인 김 모씨가 사재기를 시도하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확보했다.
당시 송하예 소속사는 차트 추이가 비정상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사재기 의혹이 불거지자 법적 대응하겠다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 미디어는 같은 해 11월 송하예 실명을 거론하며 '사재기 가수'라고 칭한 블락비 멤버 박경을 형사고소했다.
송하예는 이번 논란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곡들로 인해 갑자기 많은 사랑을 받은 것과 비례해 쏟아진 말도안되는 억측과 비난은 억울하지만, 진실 되고 일관된 행동을 통해서오해를 풀려고 한다."며 사재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16&aid=000025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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