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이쿰]
그리고 저 의대생이 돈만바라보고 저런 글올린것도 아니고, 여기 반응처럼 '돈에 미친의사!' 같은 개소리하다가 정작 사태터지니까 '의료진 감사합니다' 운운하는 박쥐같은 행태보고 올린거 같은데??
평생 돈벌어도 저 의대생 몇년 일하고 벌돈 못벌 인간들이, '돈벌고 싶고 규제좀 줄여주라는 찡찡이'로 몰아가면서 적폐 취급하는거 보니까 저 의대생 말이 구구절절 틀린게 없네 ㅋㅋ
[@살라이쿰]
솔직히 왜 욕하는지 모르겠네.... 맞는말들 아닌가...? 이 사이트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이국종교수님도 현 의료체계는 1선에서 노력하는 의사들 희생이 크기에 유지되는거라고 할정도로 문제있는데 30대까지 공부만한 전공의들이 저런소리 할 수도 있죠 욕하는 분들 중에 저기 논리적으로 반박할거리 있는분들 몇분이나 계실지,,,
그리고 오히려 윗분들 의사라는 직업이 가져야하는 숭고한 희생정신이라는 명목으로 열정페이 강요하시는거같네 ㅋㅋ 직업의식도 있지만 결국 본인이 노력한거대로 받아야 지속적으로 일하지
[@호호호우]
궁금한게 저 글만 읽으면 의사라는 직종이 3d 직종 같은데 뭐 이리 의대 가려고 안달인거임? 국내 탑 이공대에서는 의편 스터디가 우후죽순 열리는 이유는 도대체 뭐고? ㅋㅋㅋ
의사 집단이 자신들 불리한 이슈에는 철저하게 방어적으로 움직이면서, 자신들 조금 아쉬운 건 저 학생처럼 무슨 일용직 노가다 취급 받는 것 마냥 얘기하니깐 욕 먹는 것 같은데?
의사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말하기에는 앞뒤가 너무 안 맞지 않나? 우리 나라만큼 의사 지위와 봉급이 높은 곳도 없을텐데.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칼라로 이어져 있기라도 함? 저런 상충된 반응들 보면서 국민 수준 ㅋㅋ 하는 애들이야 말로 수준이 좀..
[@DKDW]
당장 너처럼 '의사 집단이 자신들 불리한 이슈에는 철저하게 방어적으로 움직이면서, 자신들 조금 아쉬운 건 저 학생처럼 무슨 일용직 노가다 취급 받는 것 마냥 얘기하니깐 욕 먹는 것 같은데?'라고 비꼬고 질투하는 인간들이 하도많으니까 그러는거아닐까?
당장 반에서 1등만해도 질투하는인간들 투성인데 대한민국 1퍼센트인 의사들이 그런 질투를 하루이틀받았을까? 의사가 사회적 명성과 돈 모두 쥘수 있는 직업이라 다들 의대가려고 난리인건 맞는데, 그런 명성과 돈을 다받는다고 해서 미개한인간들의 적개심을 다 받아줘야하는건 아님 ㅋㅋ 자기 직업에 대해서 방어적으로 움직이고, 자신들의 아쉬움을 토로하는게 뭐가 잘못된건데? 자기 이익집단의 이익을 지키는게 잘못된게 절대 아닌데 당장 당신만해도 그런 행위에 대해서 '의사'라는 이유만으로 깎아내리고있잖아?
의사들이 공부 쌔빠지게 한 만큼 더 벌고 대우받는걸 뭐라하는게 아님. 의사들 문제는 지들이 절대 깨지지 않는 무소불위의 철밥통을 갖길 원하고 건보 제도로 인해 수가나 받아먹고 살아야하는거에 큰 불만을 느낌. 미국처럼 병원비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제약 로비 마음껏 받아먹는 나라를 추구한다는게 문제. 한마디로 의사로써의 사명감보다 기득권으로써 상류 계층으로 군림하고자 하는게 문제임. 웃긴건 현 극우들은 재벌과 부동산 부자를 위한 정책을 펴는데 자기들도 대부분 월급받아먹고 거대 의료재벌들의 사용자로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재벌을 위한 정책과 정당을 지지한다는거 ㅋㅋ 본인들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더 오른쪽에 기득권 세력이 군림하는데 본인들이 거기에 속해있다고 착각함 ㅋㅋ 물론 의사중에도 집안 자체가 재벌급인 상류 의사 집안의 의사들은 제외 ㅋㅋ 결국 사람값 똥값이고 돈이 돈을 버는 사회를 추구하면서 지들 사람값 똥값되는걸 한탄함 ㅋㅋ 그리고 직업 이기주의가 심해서 같은 의료인이어도 간호사나 다른 기능직업들이 부당한 대우받는건 전혀 관심도 없음 ㅋㅋ 쟤들이 열내는 의료인의 범주는 의사만이 해당된다는거 ㅋㅋ 한마디로 사회의 정의를 동시에 고려하는 목소리를 내는게 아니고 자기 직업만의 영달을 위한 이기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거창한 의료인 타령 ㅋㅋ
노력으로 얻은 것을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인데
글 적은 놈도 지가 말하는 그거랑 결국 똑같은 놈이네
진짜 멀쩡한 생각을 가졌다면 저딴 소리 안하지
일부는 맞지만 그렇다고 다 맞는 소린 아닌듯 섞어서
결국은 돈벌고 싶단 말을 복잡하게 말하네 고상한척하지마
이미 벌고 있자나 누가 뭐라 하나 돈벌고 그가치를 안하는 걸 뭐라 하는거지
평생 돈벌어도 저 의대생 몇년 일하고 벌돈 못벌 인간들이, '돈벌고 싶고 규제좀 줄여주라는 찡찡이'로 몰아가면서 적폐 취급하는거 보니까 저 의대생 말이 구구절절 틀린게 없네 ㅋㅋ
그리고 오히려 윗분들 의사라는 직업이 가져야하는 숭고한 희생정신이라는 명목으로 열정페이 강요하시는거같네 ㅋㅋ 직업의식도 있지만 결국 본인이 노력한거대로 받아야 지속적으로 일하지
의사 집단이 자신들 불리한 이슈에는 철저하게 방어적으로 움직이면서, 자신들 조금 아쉬운 건 저 학생처럼 무슨 일용직 노가다 취급 받는 것 마냥 얘기하니깐 욕 먹는 것 같은데?
의사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말하기에는 앞뒤가 너무 안 맞지 않나? 우리 나라만큼 의사 지위와 봉급이 높은 곳도 없을텐데.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칼라로 이어져 있기라도 함? 저런 상충된 반응들 보면서 국민 수준 ㅋㅋ 하는 애들이야 말로 수준이 좀..
당장 반에서 1등만해도 질투하는인간들 투성인데 대한민국 1퍼센트인 의사들이 그런 질투를 하루이틀받았을까? 의사가 사회적 명성과 돈 모두 쥘수 있는 직업이라 다들 의대가려고 난리인건 맞는데, 그런 명성과 돈을 다받는다고 해서 미개한인간들의 적개심을 다 받아줘야하는건 아님 ㅋㅋ 자기 직업에 대해서 방어적으로 움직이고, 자신들의 아쉬움을 토로하는게 뭐가 잘못된건데? 자기 이익집단의 이익을 지키는게 잘못된게 절대 아닌데 당장 당신만해도 그런 행위에 대해서 '의사'라는 이유만으로 깎아내리고있잖아?
병원차리고 장사를 하면 되는데 그것도 환자를 상대로 장사하면 안되지
예뻐지거나 멋있어지고 싶은사람들,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 사는 사람들 대상으로 장사를 하면 됨
아무리 현실이 그지같고 썩었다 해도 의사는 대한민국에서 부러움을 살 수 있는
전문직 TOP 10 에 들어간다 뭘 더 바라냐
대한민국 전체 근로자 중 80% 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의사는 봉직의로 병원에서 근무하더라도
세금을 떼더라도 그런데서 받는 월 급여액에 자릿수 하나 더붙였거나 그에 근접한 수준이잖아
대형 로펌 변호사들이 받는 연봉에 비할 바 못될 순 있지만 그것도 어마어마 한거지
흙수저가 의대 가서 의사되면 인생이 최소 은수저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보면 된다
거기다 남자 의사면 나라에서 사관학교 졸업한 소위들보다 한두단계 더 높은 계급장 달아줘서 군의관 시켜줘
촌동네로 빠질 확률이 높지만 운좋음 공공기관이나 도시로 빠질수도 있는 공중보건의로 빼줘
공공기관으로 가도 4급~5급 과장급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 해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끈다는
과학 기술인의 길을 택한 사람들이 국가로부터 저런 혜택 받을려면
최소 대학원 진학해서 박사과정부터 밟아야 가능한일임을...
아직 예과생이라 뭘 모르고 불평글 쓴거 같은데
부모님이 병원 하나는 거뜬히 차려줄 돈 있다 싶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자교 병원이 되었던 어디가 되었건 수련의 과정을 거칠 때 어느 과를 갈 것이며
대학병원 교수로 임용되려면
어느 교수 라인을 타야 될지 어떻게 하면 나에게 도움될 의료 기술을 배울지 고민으로만 가득차겠지...
아니면 아싸리 미국의 메디컬스쿨로 유학가서 거기서 의사 되던가
의사가 되기 위해서 의과대학으로 가는 과정부터가 힘듦을 뛰어넘은 고통스러운 과정인건 인정하지만
한때의 불평불만으로 끝내지 않고 마음속에 품고간다면 본인에게 득 될건 하나도 없음
이 대한민국에서는
다른 일부의 적폐들로 모두를 일반화 하지 말자 ..
피해의식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의 환상의 꼴라보레이션
저 글에서 모든 특징에 해당되는 사람은 극히 일부겠지만, 3~4번에 해당 안 되는 사람은 찾기가 어려울 거고...
그리고 1~2번 특징 젊은 사람 중에는 많이 없겠지만 당장 40~60대 보면 수두룩함
물론 돈 밝히다가 더러운 짓 하는 의사들도 적지 않지만,
상당수 의사들은 그 자격에 맞게 죽어라 공부하고,
환자 생기면 한밤중에 자다가도 일부러 잠깨고 달려와서 수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