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kdfjsk]
"어머니를 죽음으로 내몬건 결국 본인이다"라는 말이 맞는 말인지 사건당사자와 일반상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떻게 들릴 지 생각을 다시 해봐..
"도를 넘은 악플러"가 남에게만 적용되는 말인지도 다시 생각해봐..
나 진짜 그 당당함에 소름돋을라그래
강간범들이 피해자탓하는 개소리가 연상되네
잘잘못을 따지는거 보단 '악플러'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함
논란도 다 읽어봤고 잼미방송 보는사람도 아니지만
-싫으면 그 방송을 안보면됨 당연한 얘기임 '싫으면 안본다.'
근데 여기서 악플러들은 사고가 다름
방송가서 어그로끌고 악플쓰고 분탕치다가 밴되면 따른아이디 만들어옴(트위치는 가입이 쉽다) 그리고 반복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겠지 페미(정확히는 페미일지도 모르는) 스트리머 한명 혼내줬다.
본인은 버텼는데 어머님이 저런 악질들 보면서 얼마나 속상하셨겠음. 어머님이 무슨 죄가 있냐, 스트리머가 한 행동이 원인이된거다?
싫으면 안보면 된다고, 쫓아가서 욕하고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욕하고
이런 키보드 워리어들이 살인을 한거임
얍얍건도 있고 악플러들 보면 진짜 그냥 사람질리게함 그리고 그걸 즐기고 자기 권력인양 행동하는게 더 악마같음
악플러들이 필요로 하는게 정의구현이 아님
본인들 가십거리, 스트레스 해소거리가 필요한거거나 본인들의 어긋난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한 타겟이 필요한거지
정작 본인은 욕을 먹기 싫으니 잘못한 사람들의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집단광기 속에 편승해 악플을 일삼으며 (여러 의미로)욕구를 해소하는거고
여기서 잼미도 말조심해야됐었다느니 남자였으면 어쨌느니 하는 인간들이 혐오스러운게, 그런건 실제로 악플을 했는지의 여부는 몰라도 그런 말들에 심적으로는 동조를 했다는 반증이자 그런 자신의 껄끄러운 마음을 완화하고자 하는 합리화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사람이 죽었는데도 잘잘못을 따지느냐고 말을하면 너무 감성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사람의 죽음 앞에 감정 이전에 그런 잘잘못이 먼저 떠오르는게 옳은 사고방식인가를 생각하면 나는 절대 아니라고 봄
지금 저사람의 잘잘못이 중요한가? 잘못하면 온갖 악플에 시달리는것이 타당한가? 저사람은 악플이라 말했지만 그 속에는 위협과 성희롱이 즐비했을것이고 그게 저사람 잘못에 비해 너무 큰 고통을 주었으리라 하는것은 원숭이가 아닌이상 생각할 수 있을텐데
[@Wown]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사람들이 생각을 좀 하고 냉철한척했으면 하는게
악플러에 대한 분노,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과 스트리머를 향한 동정의 감정이 저사람을 미화시키는것이 아님
저사람 잘못을 들춰내서 저 사람 잘못을 알게된다고 해도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그것때문에 당했으니 타당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도 아니고
왜 저 사건에 있어서 저사람의 잘못이 판단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 찌질하게 링크나 올리고
지들이야말로 저사람의 잘못한 행동에 묶여서 판단을 못하는데 왜 자꾸 미화니 뭐니 하며 사람들 선동하는지 잘 모르겠음
"도를 넘은 악플러"가 남에게만 적용되는 말인지도 다시 생각해봐..
나 진짜 그 당당함에 소름돋을라그래
강간범들이 피해자탓하는 개소리가 연상되네
BJ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 왜 악플을 해? 어머니가 우울증으로 자살한건 더도 덜도 아닌 악플러들 때문이야. 본질을 흐리지마. 응? 걱정되서 그래~
딸에 대한 악플때문에 어머니가 자살했으면,
악플러가 문제인거지 왜 딸이 잘못이냐
악플은 김연아한테도 달리고 아이유한테도 달려
무슨 짓을 해도 악플다는 놈은 그냥 악플러인거야
만약에 김연아 어머니가 딸에 대한 악플때문에 자살했다고 하면 그것도 김연아 잘못이라고 할거냐?
왜 올림픽에서 금메달씩이나 따는 바람에 말이야? 응?
가서 저 스트리머 논란부터 확인하고 판단들 하세요
그래도 악플은 옳지 않다
논란도 다 읽어봤고 잼미방송 보는사람도 아니지만
-싫으면 그 방송을 안보면됨 당연한 얘기임 '싫으면 안본다.'
근데 여기서 악플러들은 사고가 다름
방송가서 어그로끌고 악플쓰고 분탕치다가 밴되면 따른아이디 만들어옴(트위치는 가입이 쉽다) 그리고 반복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겠지 페미(정확히는 페미일지도 모르는) 스트리머 한명 혼내줬다.
본인은 버텼는데 어머님이 저런 악질들 보면서 얼마나 속상하셨겠음. 어머님이 무슨 죄가 있냐, 스트리머가 한 행동이 원인이된거다?
싫으면 안보면 된다고, 쫓아가서 욕하고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욕하고
이런 키보드 워리어들이 살인을 한거임
얍얍건도 있고 악플러들 보면 진짜 그냥 사람질리게함 그리고 그걸 즐기고 자기 권력인양 행동하는게 더 악마같음
본인들 가십거리, 스트레스 해소거리가 필요한거거나 본인들의 어긋난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한 타겟이 필요한거지
정작 본인은 욕을 먹기 싫으니 잘못한 사람들의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집단광기 속에 편승해 악플을 일삼으며 (여러 의미로)욕구를 해소하는거고
여기서 잼미도 말조심해야됐었다느니 남자였으면 어쨌느니 하는 인간들이 혐오스러운게, 그런건 실제로 악플을 했는지의 여부는 몰라도 그런 말들에 심적으로는 동조를 했다는 반증이자 그런 자신의 껄끄러운 마음을 완화하고자 하는 합리화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사람이 죽었는데도 잘잘못을 따지느냐고 말을하면 너무 감성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사람의 죽음 앞에 감정 이전에 그런 잘잘못이 먼저 떠오르는게 옳은 사고방식인가를 생각하면 나는 절대 아니라고 봄
지금 저사람의 잘잘못이 중요한가? 잘못하면 온갖 악플에 시달리는것이 타당한가? 저사람은 악플이라 말했지만 그 속에는 위협과 성희롱이 즐비했을것이고 그게 저사람 잘못에 비해 너무 큰 고통을 주었으리라 하는것은 원숭이가 아닌이상 생각할 수 있을텐데
악플러에 대한 분노,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과 스트리머를 향한 동정의 감정이 저사람을 미화시키는것이 아님
저사람 잘못을 들춰내서 저 사람 잘못을 알게된다고 해도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그것때문에 당했으니 타당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도 아니고
왜 저 사건에 있어서 저사람의 잘못이 판단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 찌질하게 링크나 올리고
지들이야말로 저사람의 잘못한 행동에 묶여서 판단을 못하는데 왜 자꾸 미화니 뭐니 하며 사람들 선동하는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