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대대장 "내가 죽는 날까지 채 상병 혼자 두지 않겠다"

채상병 대대장 "내가 죽는 날까지 채 상병 혼자 두지 않겠다"




 

Δ 포7대대장이 故채수근 상병에게 바치는 글



채 상병의 직속상관이었던 포7대대장은 사고를 우려하여 수색을 중지시키고

선임대대장인 포11대대장, 상관인 여단장에게까지 수변 수색의 위험성을 여러 차례 경고한 바 있으나

경고는 묵살되었고 사단장으로부터 강행 지시를 받아 수변 수색을 실시함.


그럼에도 포7대대장은

"제가 조금 더 확인했더라면 막을 수도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지휘관으로서 제가 받아야 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고 말함.



반면에 강행 지시를 한 사단장은?


"애들 언론 이런 데 노출이 되어선 안 되는데, 애들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

"군인은 군말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받는 존재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4.06.14 16:20
진짜 임세이콘은 그렇게 살고 싶나?
Doujsga 2024.06.14 20:13
[@꽃자갈] 새끼.... 아랫것들이 알잘딱깔센 못해서 죽었다고 하잖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538 경희대 안에 있는 군사지역...안에는 이사장이..? 댓글+3 2024.01.30 00:40 4185 6
19537 은둔 청년 54만명 시대 댓글+2 2024.01.30 00:38 3912 0
19536 관광객 반토막난 여수 근황 댓글+7 2024.01.30 00:22 4785 1
19535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변제 거부 댓글+4 2024.01.28 01:15 4968 5
19534 10대 여학생들에 소화기 난사한 20대 반전이유 댓글+1 2024.01.28 01:13 6298 8
19533 잠적한 인테리어 업체 댓글+4 2024.01.28 01:11 5234 2
19532 엘리베이터 멈춘 아파트 댓글+6 2024.01.27 19:49 5045 1
19531 미성년자 노린 어른들..취재인게 들통나니 줄행랑 댓글+2 2024.01.27 10:51 5075 2
19530 "나 뉴스에 나왔다" 상황 판단조차 안되던 중학생 딸 아버지 결단 댓글+9 2024.01.26 18:12 6319 11
19529 의식 없는 여성 붙잡고 겨울바다 버텨낸 인도네시아인 댓글+3 2024.01.26 18:11 5475 16
19528 넥슨 확률조작 근황 댓글+1 2024.01.26 18:10 5655 15
19527 커뮤니티 휩쓴 푸른꽃게 근황 댓글+1 2024.01.26 18:09 5479 2
19526 이통 3사, 막걸리 마시며 담합 결의했다...과징금 200억원 댓글+5 2024.01.26 18:08 4343 3
19525 2024년 달라지는 제도 댓글+2 2024.01.26 18:07 5780 8
19524 한블리에 나온 역대급 싸이코패스 댓글+7 2024.01.26 18:06 5703 15
19523 애낳을 곳이 없다... 임산부 어디로? 댓글+4 2024.01.26 18:05 394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