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 10~20퍼만 수업참여하고 나머지는 그냥 잔다는 교실

반에 10~20퍼만 수업참여하고 나머지는 그냥 잔다는 교실





수업시간이 노잼이다


학교에선 자고 학원에서 공부하는게 낫다


라고 말하는 학생들



 

선생님들도 사람인지라 답답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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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레임드래곤 2023.09.12 13:09
옛날이야 반토막난 당구큐대로 두드려 패면서라도 못자게 했지
지금은 고소고발은 기본에 학부모 진상질은 덤이니...
김택구 2023.09.12 14:36
수능100%로해야된다
수시때문에 쓸데없이 학교가서 인생낭비하는거. 인터넷강의 유명햐지면서 수시 강화함. 인강때문에 애들다 자퇴할거같으니깐 ㅋㅋ
사수미 2023.09.12 15:05
대학교 많이 없어지고 상위 1%대학 제외하면 세상 사는거 다 똑같다는걸 알면 자연스레 줄어들 현상같다
 학원에서도 인서울권은 30명중에 5명 정도 아님???
니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

어른들이 잘못 가르쳤으니 배운대로 행동하는 거일테고

어른들이 세상을 이 따위로 만들어 놨으니 너희들도 거기에 적응해서 사는 거겠지

니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
로날도 2023.09.12 19:47
애들은 무슨 수업분위기 망치는 개 상놈 취듭해놨노
뽀레기 2023.09.12 23:44
틀린말이없어보여서 안타깝내... 아무리 선생님들이 노력해봤자 학원수업의질>>학교수업의질 인게 사실이라 씁슬하다
뭐 진짜 가치를 따진다기보다는 어차피 어린학생들 최종목적지가 대학이기때문억..
한두번더 2023.09.13 08:34
고등학교부터 특성화해서
필수 국사 빼고는 다~~선택으로 넣고...
과목당 학원처럼 한달에 50만원씩 받고 학교선생들도 학원식으로 수업하고
전과목 시험치는 수능없애고 대학교 학과별로 학과에 맞는 과목시험 쳐서 대입 들어가는걸로
어떨까요? ㅋㅋㅋㅋㅋ
야담바라 2023.09.13 09:59
이럴꺼면 학교서 체육만 하자
4wjskd 2023.09.13 10:51
진짜 공교육 존재의 의미가 없어져가네
낭만목수 2023.09.13 12:28
공교육의 위기라는 얘기는 벌써 수십년째 등장하고 있는 말이지만... 그 누구도 이 위기를 해결해 보려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음. 저출산이나 공교육 붕괴같은 문제는 정파, 이념을 떠나서 대응해야 할 문제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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