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부녀랑 바람났다고 커뮤니티사이트 일베 유저가 자랑스럽게 올림.

2. 사진보면 알겠지만 모자이크를 어설프게해서 또 다른 일베 유저들이 사진을 최대한 알아보기쉽게 만지고 구글링해서 유부녀 이름까지 알아냄.

3. 살짝 겁이난 일베 유저(내연남)는 본인을 추적하지 못하도록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으로 글을 올림.

주작이란걸 들키자 자기가 올렸던 게시글 죄다 글삭하고 튀어버림

4. 지금껏 나온 사진과 내용을 바탕으로 어떤 한 사람이 집단지성과 네트워크의 힘을 이용하고자 SNS에 기재해버림.

5. SNS를 통해 남편의 지인까지 찾아냄.

현재까지 상황은 남편지인이 내일 연락후에 다시 글 게재하기로 했다고함.

5줄요약 

1. 일베유저가 유부녀랑 내연관계라고 자랑질함.

2. 맹추격으로 유부녀의 신상까지 파악함.

3. 다른 일베유저가 이 사건을 SNS에 올림

4. 남편의 지인 찾음.

5. 후기는 곧... 올라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