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클충]
사람운명이 왔다갔다 하는 칼보다무서운 펜을 든 언론사가,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인플루언서의 보도자료를 팩트체크하지도않고, 일명'뻐꾸기식' 기사를 양산하는 언론사를 지지하는건가요?
당신의 생각을 바꾸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그 어렵다는 언론고시를 붙어놓고 팩트체크도 안하는 기자들<언론사를 편향적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의견은 존중할수가 없네요~
[@Viajante]
다른 분들은 그냥 조선일보 옹호 좀 했다고 비난하시는데 옳바르신 생각을 가진것 같아 댓글을 답니다.
윗 기사는 5월30일에 낸 기사이고 윗 슬로건은 6월1일에 내건 슬로건입니다.
그 이후 팩트 바로잡기로 조선일보 스스로 잘못된 팩트를 수정하는 약간은 개그스럽지만 보수적인 언론사에서 행하기엔 상당히 진보적인 모습을 보였죠.
저는 좌편향뉴스와 우편향뉴스를 둘 다 보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사람입니다.
단지 무서운것은 그저 깎아내리며 "넌 잘못됐어 그러니 조선일보나 보는거지 꺼져라 베충아 내가 옳아"
라고하는 사람들입니다.
깐따비야별님께도 코멘트를 달자면 발언이 가짜여도 상관없는것이 아니라, 윤의원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분명 팩트 확인을하지 않고 기사를 작성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보이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 스스로 스스로가 잘못되었다는걸 인정했으며, 기사를 수정하였고 공식으로 사과까지 했습니다.
한겨례, 경향 등등 진보성향을 가진 뉴스에서도 팩트체크없이 올라온 기사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스스로를 내려놓고 잘못됐습니다. 잘못했으며 정정하겠습니다. 라며 스스로 반성을 하는 모습은 보인적이 없습니다.(이건 저가 잘 모르고 있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제 스스로 고정관념에 갇힌걸지도 모르겠네요.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그저 저가 바라는 것은 오랫동안 애정을 가진 사이트인만큼 이 사이트에선 정치적 성향이 좌와 우가아닌 그저 중도의 길을 걸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테클충]
언론사는 윤의원의 발언에 의해 기사를 작성한것 뿐이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건 윤의원 측이지 조선일보측이 아님
윤의원의 발언이 가짜여도 상관없다는 말로 들리는데 제가 예단하는건가요?
언론이 보도 할땐 최소한 팩트체크는 하고 내보내야 하지 않나요? 최소한 조슈아웡하고 인터뷰는 해보고 내보내야하는게 언론아닌가요? 그것조차 안한다면 보도를 하면 안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걸 본 독자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대로 믿는 사람 많을거에요 조슈아웡의 트위터를 몇명이나 확인해볼까요
언론의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조선같은 대형언론사는요 보도내용 하나하나에 신중해야합니다 카더라통신 아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더라통신으로 알고있습니다만
[@테클충]
비상식이 싫다는데 좌우가 어딨음? 좌우 타령하는 사람 대부분이 왼쪽 끝과 오른쪽 끝 설정이 잘못된 사람들이 많음. 도대체 왼쪽 끝이 어디라고 생각해서 아직도 좌파는 공산주의자 빨갱이 종북 타령하고 사는지 ㅋ 그럼 오른쪽 끝은 인종주의자 독재옹호 친일인가? 좌와 우가 문제가 아니고 수도 없이 많은 비정상 비상식의 세력이 설정해놓은 좌우프레임에 휘둘리는거지. 조선일보가 자행하는 친일, 독재옹호가 무슨 우파의 가치입니까?ㅋㅋ
[@테클충]
언론사가 한쪽의 말만 듣고 기사를 썼다는 게 문제인데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조슈아웡에게 확인을 했어야죠..
저 기사는 윤의원 잘못보다는 조선일보 잘못이 더 커요....조선일보 기사중에 오보 보면 태반이 저런 경우에요...한쪽 말만 듣고 기사 쓰는거...나중에 사과해봤자...사과 글보다는 먼저 글이 더 파급력이 높죠...그러니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오는 거에요...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으면 뭐해....바로잡는 기사는 신문에 하단에 콩알만큼 나오게 하면서...오보는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테클충]
와 먼 개소리 ㅋㅋㅋㅋ
사실만을 보도해야 할 언론사가 한 사람의 일방적인 주장만 듣고 그걸 기사라고 썼는데
그걸 오보라고 인정했다고 그 언론사 옹호하는거임?
그러면서 '오직, 펙트'는 왜 주장하는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 안하심?
만약 조슈아 웡이 반박 안했으면 그걸 읽는 독자들은 그걸 사실이라고 생각할텐데?
이거야 말로 정치색인 글이고 어그로 끄는 글임.
[@라루키아]
본인이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팩트체크하지 못할거면 그냥 신문 자체를 안보는게 차라리 맞음. 신문이란거 자체가 팩트만 나열하는 공간 자체가 절대 아님. 기자라는 직업이 팩트만 전달하는 역할도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고 사실을 재료로 본인 생각을 담은 글을 쓰는 일도 하는거라; 사설같은걸 쭉 읽어보면 그 신문사의 성향이 나오는데, 사실상 본인 성향이랑 비슷한 글만 읽는것도 바람직한건 아니고, 그렇다고 본인 성향이랑 다른 글만 읽는것도 추천할 행동은 아닌듯. 현대사회는 충분히 검색을 통해 스스로 팩트체크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여러 신문사 논지를 고루 읽고 자기만의 생각을 만드는게 가능한데, 그정도 노력할 의지가 없으면 절대적으로 어느 신문사 글만 읽고 신뢰하겠다는 생각을 충족시킬 매체는 없음.
조선일보의 문제는 편향성이 아님. 그냥 팩트체크 같은 기본을 못 지키면서 비판 받으면 편향성 운운 하는 변명쟁이들임.
굳이 편향성을 논한다면 스스로 편향된 시각으로 기사를 쓰지 실제를 확인하고 작성하는게 아님.
이런 문제는 정치 사회 파트에서 특히 심함. 일례로 소위 '광우뻥'이라 욕먹는 내용도 사실 조선일보에서 제일 먼저 보도했음. 그러면서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다른 발언만 평가질하는 쓰레기 언론임. 94년에 김남주 시인이 죽자 사자를 명예훼손하고 정정기사 사과 발언도 하지 않았음. 다 아는 거지만 반도호텔은 50년 째 건축법 위반 중임.
이런 문제는 다 제껴 놓고 "오직 사실"? 사실 조차도 왜곡이 가능하다는 걸 조선일보는 스스로 보여주고 있을 뿐임.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1/2020060103124.html
언론사는 윤의원의 발언에 의해 기사를 작성한것 뿐이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건 윤의원 측이지 조선일보측이 아님.
한쪽 방향만 바라보면 한쪽만 보이는것.
부디 넓은 시각으로 왼쪽 오른쪽 거침없이 바라보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남성부 초기 때부터 함께 해왔는데 요즘 너무 정치색이 좌편향된 느낌이라 안타까울 뿐입니다.
좋은하루보내시고요.
돈많이 버세요.
당신의 생각을 바꾸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그 어렵다는 언론고시를 붙어놓고 팩트체크도 안하는 기자들<언론사를 편향적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의견은 존중할수가 없네요~
자칭 보수 언론, 보수라고 하는 쓰레기들이 훨씬 더 병 신짓을 하니,
조선일보 많이 보시는 당신같은 인간한테는 좌편향으로 보이겠지 ㅋ
받아쓰기하니까 거짓말쟁이가되는거죠.
좌편향이라뇨?
삶에 좌우가 어디있습니까. 내 취향만이 있을 뿐.
좌도 잘못되면 까이는거고 우도 잘하면 칭찬받는겁니다.
그런데 자칭 "우"방향을 취하는 사람들이 잘하는걸 "아주 조금. 아주아주 조금" 밖에 본적이 없어서 칭찬을 적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좌"방향을 취한는 사람들이 잘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삶이 그렇듯. 옳고 그름이 있다기보다는 내 성향에 좌우가 있는겁니다. 그러니 좌파가 우파에게 틀렸다. 할 필요도.
우파가 좌파에게 그건 아니다. 할 필요 없습니다.
오직 "사실"로서 설득하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문화상 "토론"은 목소리큰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서 이런일이 있는겁니다.
그걸 바로잡는게 "선거" 라는 방법말고는 없습니다.
윗 기사는 5월30일에 낸 기사이고 윗 슬로건은 6월1일에 내건 슬로건입니다.
그 이후 팩트 바로잡기로 조선일보 스스로 잘못된 팩트를 수정하는 약간은 개그스럽지만 보수적인 언론사에서 행하기엔 상당히 진보적인 모습을 보였죠.
저는 좌편향뉴스와 우편향뉴스를 둘 다 보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사람입니다.
단지 무서운것은 그저 깎아내리며 "넌 잘못됐어 그러니 조선일보나 보는거지 꺼져라 베충아 내가 옳아"
라고하는 사람들입니다.
깐따비야별님께도 코멘트를 달자면 발언이 가짜여도 상관없는것이 아니라, 윤의원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분명 팩트 확인을하지 않고 기사를 작성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보이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 스스로 스스로가 잘못되었다는걸 인정했으며, 기사를 수정하였고 공식으로 사과까지 했습니다.
한겨례, 경향 등등 진보성향을 가진 뉴스에서도 팩트체크없이 올라온 기사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스스로를 내려놓고 잘못됐습니다. 잘못했으며 정정하겠습니다. 라며 스스로 반성을 하는 모습은 보인적이 없습니다.(이건 저가 잘 모르고 있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제 스스로 고정관념에 갇힌걸지도 모르겠네요.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그저 저가 바라는 것은 오랫동안 애정을 가진 사이트인만큼 이 사이트에선 정치적 성향이 좌와 우가아닌 그저 중도의 길을 걸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중립이셨는지?
그리고 옳바르신이 뭔가요 ㅋㅋㅋㅋ
그러면 좌편향되지않은 사이트를 가세요^^
왜 여기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나요
윤의원의 발언이 가짜여도 상관없다는 말로 들리는데 제가 예단하는건가요?
언론이 보도 할땐 최소한 팩트체크는 하고 내보내야 하지 않나요? 최소한 조슈아웡하고 인터뷰는 해보고 내보내야하는게 언론아닌가요? 그것조차 안한다면 보도를 하면 안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걸 본 독자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대로 믿는 사람 많을거에요 조슈아웡의 트위터를 몇명이나 확인해볼까요
언론의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조선같은 대형언론사는요 보도내용 하나하나에 신중해야합니다 카더라통신 아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더라통신으로 알고있습니다만
나도 남성부 때부터 봐왔는데 요즘 정치색이 뭐? 좌편향?
부디 넓은 시각으로 왼쪽 오른쪽 거침없이 바라보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넓은 시각으로 본다고 생각하나봐?
조선일보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유사언론 수준으로 떨어진 원인이
대중들의 좌경화로 인한 것일까??
아니면 언론 본연의 책무에 소흘했던 그들의 행태로 인한 것일까??
혹시 당신이 한쪽 방향만 바라보며 한쪽만 봤던게 아닐까?
족벌 언론사에 대한 비판은 꾸준히 제기되었는데,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는 언론사도 흔치 않음' 같은 미온적인 헛소리나 하면서 문제를 외면하지는 않았을까?
찾고 계신 언론사를 추천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중도의 길을 걷고, 권력에 굴종하지 않는 언론사는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대안은 언론 또한 장사치라는 생각을 갖고,
독자 스스로 다른 언론사와 비교해가며 메시지를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뿐입니다
추천할 수 있는 언론사가 하나도 없다는게 참 서글프네요
조선일보가 악의적 보도 내고 바로잡지 않아서 소송 걸어서 승소한게 노무현대통령임 그러고나서 언론의 공공의 적이 되었지만 왜곡보도는 1년에 내고 정정보도 안내고 뻐팅기다가 재판에서 졌는데 정정기사 하나 정말 작게내고 그때부터 부정적 기사만 적어대던게 조선일보라고요
좌편향이 아니라 싱식적인걸 말하는거요. 님의 상식이 아마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모냥이구려.
저 기사는 윤의원 잘못보다는 조선일보 잘못이 더 커요....조선일보 기사중에 오보 보면 태반이 저런 경우에요...한쪽 말만 듣고 기사 쓰는거...나중에 사과해봤자...사과 글보다는 먼저 글이 더 파급력이 높죠...그러니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오는 거에요...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으면 뭐해....바로잡는 기사는 신문에 하단에 콩알만큼 나오게 하면서...오보는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사실만을 보도해야 할 언론사가 한 사람의 일방적인 주장만 듣고 그걸 기사라고 썼는데
그걸 오보라고 인정했다고 그 언론사 옹호하는거임?
그러면서 '오직, 펙트'는 왜 주장하는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 안하심?
만약 조슈아 웡이 반박 안했으면 그걸 읽는 독자들은 그걸 사실이라고 생각할텐데?
이거야 말로 정치색인 글이고 어그로 끄는 글임.
TV조선도 없어졌으면 좋겠다!
아 극우 그분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제 기준에선 CBS ??
아니라고 할사람도 많죠
그 후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면 됩니다
한쪽만 보면 편향적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조선은 거르시길
정보는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에 의해서 해석되고 가공된 산물이니까
다만 하나의 이슈를 다양한 언론을 비교하며 볼 수는 있겠지
어차피 우리는 모든 이슈에 해박할 수 없으니까
관심사라도 직접 찾고, 교차검증 하면서 선별적으로 받아들이자
전에도 늘 그랬지만 최근에는 무슨 mb국정원 뺨을치고있음
생각해보면 어릴때 만든 가족신문이나 학급신문 같은것도 구라 그자체잖아
특정 정당 특정 성향에 영향받지 않을 자립도가 지켜져야
중도적이던 좌 우 둘다의 시선으로 내던 하게됨 .. 독일 언론들이 비교적 그런 측면이 잘되어 있음
맨피스입니까 폴리피스입니까
5.18 북한군 개입설도 증언이 있으니 증거가 된다고 개소리하시던분이???
그런게 오른쪽인가???
그럼 꼴패미들 피해자의 증언은 전부 증거겠구먼
난 진짜 이해 불간데 자기들 성향이랑 안맞으면 떠나면 되잖아?
왜 남아서 계속 분탕질인걸까?
한동안 고민했는데 이건 아마 코멘트 좌라라락 달리면서 페이지 뷰를 올리려는 영자님이 심어둔 첩자가 아닐까 싶다 ㅋㅋ
굳이 편향성을 논한다면 스스로 편향된 시각으로 기사를 쓰지 실제를 확인하고 작성하는게 아님.
이런 문제는 정치 사회 파트에서 특히 심함. 일례로 소위 '광우뻥'이라 욕먹는 내용도 사실 조선일보에서 제일 먼저 보도했음. 그러면서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다른 발언만 평가질하는 쓰레기 언론임. 94년에 김남주 시인이 죽자 사자를 명예훼손하고 정정기사 사과 발언도 하지 않았음. 다 아는 거지만 반도호텔은 50년 째 건축법 위반 중임.
이런 문제는 다 제껴 놓고 "오직 사실"? 사실 조차도 왜곡이 가능하다는 걸 조선일보는 스스로 보여주고 있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