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을 시킬 때 직접 전화한 손님에겐 가격을 깎아주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요기요가 이런 곳들을 찾아내서 갑질을 했다가 과징금을 물게 됨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요기요는 최저가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음
1위 업체 배달의 민족을 따라잡기 위한 마케팅인데
요기요 가격이 다른곳 보다 비싸면, 최대 5천원을 쿠폰으로 보상함
요기요는 직원이 손님인 척 위장해 싸게 파는 음식점을 찾아낸 뒤,
앱에서 차단시키고, 43곳과는 아예 계약을 해지함
공정위는 특히 요기요가 시장 2위라 해도, 가입 음식점들에게 우월적 지위가 있다고 판단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1위 배달의 민족과의 합병 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96714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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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은 물려야 다신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