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독자층을 감안한 서비스 씬으로 부를만한 삽화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흔하디 흔한 이세계 전생 판타지물 이라고...
사건 당일 1교시 국어시간에 올바르고 정직하다는 이유로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 으로 뽑았던 도덕선생이
삽화들을 문제삼아 급우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고
20여분간 얼차려까지 시켰네요.
"야한 책 본다" 체벌…제자 투신 숨지게 한 교사 '실형'
https://news.v.daum.net/v/20200426221203148
기사 본문을 보면 판사가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
고 했는데 관련한 썰이 댓글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애초에 검찰의 구형은 벌금 700만원이었는데
판사가 징역 10개월로 더 쎄게 형 때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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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것으로 가치를 가지는것.
문학임.
문학이 아닌것은 잘못된 사상, 정도를 벗어난것을 제외하고 우리가 보는것은 문학임.
목숨 걸고 베팅한다니 그게 말이라고 하는 건가요?
머머리 운운하는 거 보니 최소 20대인 것 같은데 당신이나 정신 차리세요.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 그리고 저 선생은 선생자격이 없는 사람임
고작 선생주제에 라고 하찮게 말해도 싼 교육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