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쓰러지자 딸 당황…CPR 후 홀연히 사라진 간호사

아빠 쓰러지자 딸 당황…CPR 후 홀연히 사라진 간호사


소리ㅇ
 




 

한 50대 남성이 마트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옆에 있던 시민이 곧바로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해 생명을 살린 뒤 곧바로 자리를 떠났는데, 알고 보니 19년 경력의 간호사였습니다.


유 씨 덕분에 의식을 회복한 남성은 병원에서 간단한 타박상 진료만 받은 뒤 바로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성농협은 신속한 응급대처로 생명을 살린 유수인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커맨드 2024.07.04 18:58
살 사람은 어떻게든 산다니까
스카이워커88 2024.07.05 09:37
저렇게 쓰러졌던 사람들은 어느기간동안 주의 해야함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452 신호위반 하고 돌진한 음주 차량과 부딪힌 포르쉐 댓글+1 2024.01.13 11:01 4729 4
19451 길거리에서 닭장 냄새 진동한다는 평택 근황 댓글+6 2024.01.13 10:27 5438 5
19450 부산 대규모 전세사기 발생 댓글+3 2024.01.12 16:46 4672 4
19449 가습기 살균제 꼬마 피해자들 근황 2024.01.12 16:41 4521 7
19448 수도권도 전멸... 억장 무너지는 부모 댓글+13 2024.01.12 16:38 6305 6
19447 국내에서 세계최초로 "치매 유발 뇌 노폐물 배출 경로" 찾았다 댓글+5 2024.01.12 16:34 4279 12
19446 오토바이 훔치려다 실패하자 집에 불지른 16살 댓글+4 2024.01.12 16:31 3780 7
19445 퇴근 후 운동하고 야근비, 서울시 공무원 무더기 적발 댓글+4 2024.01.12 16:29 4182 10
19444 악질들때문에 골머리라는 일본 지진 대피소 댓글+4 2024.01.12 16:27 3906 4
19443 군무원에게 “전투조끼” 착용하라고 한 부대 근황 댓글+4 2024.01.12 16:25 3832 3
19442 "아줌마"소리에 칼부림 30대 여성 징역8년 댓글+2 2024.01.12 16:24 3324 0
19441 개 식용 금지... 육견협회 무력 시위 예고 댓글+4 2024.01.12 16:23 2968 5
19440 통신3사중 스팸발송의 72.4%가 kt 댓글+2 2024.01.11 17:51 4427 10
19439 마약 제보한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수천만원 포상금 지급 댓글+1 2024.01.11 17:50 3791 5
19438 강원도식 최저임금 도입 제안에 반발중인 노동계 근황 댓글+14 2024.01.11 17:49 4378 7
19437 제주 경찰, 또 사건 조작 2024.01.11 17:48 395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