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70주년 관련
이번주 선녀들 6.25 특집 中
3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도 서울이 점령 당했고
그동안 일어난 일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서울 한복판에도 전쟁당시 탄흔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은 대부분 서울시민이 모름
서울시민들이 일상서 흔히 지나치는 숭례문에도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음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실제 독립문에도 김일성과 스탈린 사진이 걸렸었음
한강에도 그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음
당시 심각했던 서울상황 비하인드
고립된채 북한에 점령당한 서울시민들은 3개월간 고통에 시달렸음
현재 화려한 도시 서울도 불과 70년전만해도 이렇게 암울했던 곳
한강대교에는 심지어 포탄자국까지 적나라하게 남아있음
서울서 일어난 대규모 피난행렬도
서울이 북한에 점령당한지 3개월을 고통당한 후
유엔군과 국군이 서울을 재탈환에 성공한
이 후 중공군이 남하할때 일어난 일
이 대환장파티속에서 김홍일 장군,6사단,춘천시민들 같은
유공자분들의 노력으로 겨우 지킨 곳이 이 곳이고
대부분 그냥 지나쳤지만 그 흔적이 서울시내 한복판에 고스란히 남아있음에도
6.25때 서울이 어떤상황까지 갔었는지 모르거나 안일한 사람들 의외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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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니가 안가도 된다매.
서울이 수도권이고
모든 경제가 저기에 집중되있다는게 진짜 이해가 아직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