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점적관수 저거 기술력을 아직 다른나라에선 구현하지 못했다고 하던데 .. 사실상 저걸 연구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음 식량자원에 들어가는 깨끗한 담수자원도 한계가 있고 서서히 우리나라도 물이 부족해질 거라고 하던데 .. 거기다가 아랍권에 농업기술 수출을 위해서도 기술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봄
두번째거는 식물의 특성을 이용한 겁니다. 식물의 뿌리는 땅에필요한 자원이 부족해지면 멀리, 넓게, 깊게 뻗는 특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나무를 키울 때 비료와 물을 넉넉하게 쥐서 키우면 뿌리가 멀리 뻗지 못해 쉽게 넘어지거나 가뭄을 잘 타게 됩니다. 저 포도나무의 경우 농장주가 나무가 죽지 않는 선에서 최소 요구치의 물을 뿌리가 뻗은 끄트머리에만 공급해서 뿌리를 유도한 겁니다. 뿌리가 뻗은 걸 어떻게 확인하냐면 나무의 가지와 뿌리는 같은 넓이를 점유하며 자랍니다. 가지가 5미터 뻗었다면 뿌리도 5미터 뻗은 겁니다.
우린 인구도 줄어들 예정이니까.
대랑화도 안되는데
연구대상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