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 지금 2020년인데 아직도 군은 저런걸 답변이라고 하고있네
왜 문제가 생기면 매번 비슷하게 답변이 나오는지 참;;
설령 저게 사실이라해도 군은 공동생활인데 냉방병호소에 1인실배치 ㅋㅋㅋㅋㅋ
피부병이면 의사판단하에 공익으로 빠지던가.. 공익으로 못빠지니까 공군갔겠지
의혹이 많은데 다 아니라고 부정하는게 2020년까지 가능하다는게 웃기다
[@15지네요]
내 밑에도 그런 후임 있었는데 ㅋㅋ 사구체가 아프다는둥 하면서 맨날 청소 이런거 시켜도 옆구리 잡고 굴러서 행정반 빼주고 신체활동 다 열외시켜줬더니 ㅋㅋ 한번은 지보다 선임들은 배식 일하는데 일등으로 식판 들고와서 밥쳐먹길래 사람새끼 아니라고 욕좀 했더니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르고 ㅋㅋ 결국 중대장이 다른 부대로 날려버림 ㅋㅋ 거기서도 그모양으로 살다가 그냥 열외당해서 사람대접도 못받고 전역했다고 ㅋㅋ 부모가 군대간 아들 전화 받고 부대로 차몰고 바로 온거 보고 경악을 했음 ㅋㅋ 그 부모에 그 아들이 나온거지 ㅋㅋ 대학 재학중에 세무사 붙고 군대왔다는 놈인데 지금 잘먹고 잘 살려나 ㅋㅋ 싸가지가 너무 없어서 영업 드럽게 못해서 망했을수도 ㅋㅋ
참 이럴 때 그냥 있는 그대로 답변하고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자세히 이야기 하면 안되는 걸까? 왜 그렇게 봐주고 그렇게 넘기려고 하고 ..
군생활을 정훈공보장교로 복무 하면서 정훈병과에서 가장 높은 직책으로 올라갈수 있는 단 한자리 육본 정훈공보실장 출신의 이붕우 장군이 군단에 강연을 왔던 적이 있다. 이붕우 장군은 공보의 엘리트라고 불리며 수많은 공보사건들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진짜사나이의 프로그램 포멧을 MBC에 제안해서 실행시킨 인물로 그동안 우리 군의 수많은 사건들 중 공보의 실패사례를 언급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사건들이 군의 특수적인 기밀이 아닌내용이 많았으나 특수성을 핑계로 초기에 쉬쉬 하다가 나중에 일이 커진경우가 많았다고 하시더라. 초기에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하고 징계 할 사람 이렇게 징계했다고 하고 그런 공개 가능한 정보는 빠르게 공개하고 사과하면 일단락 될 일을 초기에 숨긴다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둘러대고 나중에 일커지면 감당안되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다고 앞으로 군의 공보를 이끌어갈 후배들이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다.
실제로 군에는 눈에보이는 폐단이 너무 많다. 침낭만 해도 이제 40년 째 같은 모델을 쓰고 있는데 가격만 올라서 2016년 기준 17만 5000원 솔직히 훨씬 가볍고 따듯한 오리털 침낭도 5만원 미만으로도 살수 있는데 아직도 무거운 솜침낭을 쓰면서 가격은 가격대로 17만 5000원이 말인지 .. 단적으로 비교를 해봐도 보이는 문제인데도 고쳐지지 않는 폐단이 너무나도 많다.
ㅅㅂ 전투화 한족도 말년에 후임들이 소원수리 넣어서 겨우 받았고만
그 정도로 사병의 곤란한거 신경도 안쓰는게 군대인디 ㅋㅋ
훈련중 전투화 허벌창났는데 몇개월간 수리 안함
휴가중 오공본드 사와서 직접 수리하고 신고다니다가
보급 드디어 나왔대서 가봤더니 280인데 270 보급나옴
신발 허벌창 난겨 그냥 남은 3개월간 그냥 허벌창난 신발 신고 훈련받고
270짜리는 후임한테 물려주고 나옴 그 허벌창 전투화 예비군 갈때도 신고감
왜 문제가 생기면 매번 비슷하게 답변이 나오는지 참;;
설령 저게 사실이라해도 군은 공동생활인데 냉방병호소에 1인실배치 ㅋㅋㅋㅋㅋ
피부병이면 의사판단하에 공익으로 빠지던가.. 공익으로 못빠지니까 공군갔겠지
의혹이 많은데 다 아니라고 부정하는게 2020년까지 가능하다는게 웃기다
심리적압박감이 심햇는지 땀이란땀은 다 흘리고 관심병사였는데
중대에서 감당못해서 대대장 cp로 올리고선 훈련열외에 일과시간엔 대대주임원사랑 커피만 마시던 그 분 ....
상병쯤 되니 식당 뒤에서 후임 갈구다가 대대장 cp 아저씨가 대대장한테 보고햇더니 땀흘리면서 아프다고 빤쓰런한 그 분 ....
결국 연대장이 데려가서 잊고 지내다가 말년에 궁금해서 연대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계속 병가내서 밖에 머무르고 있더라 ㅎㅎ
부대내에서 황제병사처럼 저 ㅈㄹ 하는거 보단 낫지만
니가 적응못할때 생각못하고 후임들은 갈구는 못된 심보가 아직도 잊혀지지않네..
(한가지 일화가 있음. 아직 중대에서 데리고 잇을때 부모님 면회오심... 보통 인솔은 분대장이나 상병장이 데려가는데 토요일에 연대장,연대주임원사,대대장,대대주임원사 전부 나와서 염xx 인솔함 ..... 일반병들은 나오지마라고 다 집어넣음 ㅡㅡ 부모님이 어떤분인지 아직도 궁금함 ... )
그래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데리고잇다가 그린캠프 보내래서 보냇더니 우리중대에서 본인 괴롭힌다고 해서 행보관 끌려가서 개박살나고 대대장이 데리고간거 ....
대대장도 못품고 연대장으로 빤스런
진짜 몸뚱이가 하자면 의병제대 시켜서 내보냈어야지
아들 공군서 '황제 복무' 논란…최영 나이스그룹 부회장 사의
군생활을 정훈공보장교로 복무 하면서 정훈병과에서 가장 높은 직책으로 올라갈수 있는 단 한자리 육본 정훈공보실장 출신의 이붕우 장군이 군단에 강연을 왔던 적이 있다. 이붕우 장군은 공보의 엘리트라고 불리며 수많은 공보사건들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진짜사나이의 프로그램 포멧을 MBC에 제안해서 실행시킨 인물로 그동안 우리 군의 수많은 사건들 중 공보의 실패사례를 언급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사건들이 군의 특수적인 기밀이 아닌내용이 많았으나 특수성을 핑계로 초기에 쉬쉬 하다가 나중에 일이 커진경우가 많았다고 하시더라. 초기에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하고 징계 할 사람 이렇게 징계했다고 하고 그런 공개 가능한 정보는 빠르게 공개하고 사과하면 일단락 될 일을 초기에 숨긴다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둘러대고 나중에 일커지면 감당안되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다고 앞으로 군의 공보를 이끌어갈 후배들이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다.
실제로 군에는 눈에보이는 폐단이 너무 많다. 침낭만 해도 이제 40년 째 같은 모델을 쓰고 있는데 가격만 올라서 2016년 기준 17만 5000원 솔직히 훨씬 가볍고 따듯한 오리털 침낭도 5만원 미만으로도 살수 있는데 아직도 무거운 솜침낭을 쓰면서 가격은 가격대로 17만 5000원이 말인지 .. 단적으로 비교를 해봐도 보이는 문제인데도 고쳐지지 않는 폐단이 너무나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