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들때문에 골머리라는 일본 지진 대피소

악질들때문에 골머리라는 일본 지진 대피소

소리ㅇ




전국에서 지원품들이 몰려들어오는 상황인데, 유통기한 한참 지나서 폐기해야 하는 음식물들을 

지원품이라고 보내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고 함


냉장보관해야 하는 음식들도 보내는데, 피난소는 초등학교라 대량의 음식물을 냉장보관할 곳이 없어서 폐기됨.




버리는 옷 같은것도 짬처리 하려고 잔뜩 보내는 경우도 있고


(이부분은 일본인들끼리 옷 얼마한다고 새거사서 보내라 VS 버리는거보다 저런데 보내는게 맞지 않냐하면서 싸움)







가뜩이나 전국에서 엄청난 양이 지원품으로 들어오는데, 이런거를 구별해서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라, 

인력 낭비에 민폐라고 함.


이런 일들을 자원봉사자가 다 하는데, 이걸 걸러내지 못했다가


가뜩이나 요즘 일본에서 노로바이러스 뉴스가 나오는데, 집단 식중독이라도 걸리면 문제가 되니까..


자원봉사자 입장에서는 진짜 화나는 일이라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커맨드 01.12 16:48
매운라면은 머냐?
크르를 01.12 17:07
지원 물품을 기업에서 보내는경우

기부금액으로 세액공제 되서

우리나라도 기업들 저짓꺼리 많이함
뽀레기 01.13 20:58
[@크르를] 글을 좀 읽고쓰셈 저기 기업얘기가어딧음
01.15 01:26
매운라면은 뭐야 도대체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02 한반도 외래종 근황 댓글+2 2023.09.24 16:40 3604 7
18701 자퇴하는 서울대생을 말리지 못하는 교수님 댓글+7 2023.09.24 16:39 3504 4
18700 호원초 페트병사건 학부모, 농협 부지점장 대기발령,직권정지.news 댓글+1 2023.09.24 16:38 2251 1
18699 술먹고 1시간동안 직원 폭행한 축협 조합장 댓글+5 2023.09.22 16:47 3558 6
18698 여선생님 속옷에 손 댄 초등학교 5학년 댓글+6 2023.09.22 16:45 4748 7
18697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징역 20년 확정 댓글+2 2023.09.22 16:44 2920 3
18696 샤인머스캣 값 폭락하고 있는이유 댓글+2 2023.09.22 16:43 5135 15
18695 대전 초등학교 학부모 미용실 원장 근황 댓글+2 2023.09.22 16:40 3579 8
18694 한때 엄청난 파장이었던 암 치료제 댓글+4 2023.09.22 16:39 4074 5
18693 서울 하늘에서 80kg 짜리 돌덩이 낙하 댓글+1 2023.09.22 16:37 3865 3
18692 교사에게 400만원 뜯어간 호원초 페트병 사건 타임라인 댓글+4 2023.09.22 16:36 2519 2
18691 최근 강남 유명 성형외과에서 눈 성형받았다가 실명됐다는 사람 댓글+1 2023.09.22 14:05 3204 2
18690 의외로 사건 해결 될뻔한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사건 2023.09.22 14:05 3441 4
18689 160억 공사비 떼먹은 튀르키예 댓글+6 2023.09.22 13:50 3543 8
18688 인천 칼부림 사건 도망친 경찰 근황 댓글+6 2023.09.22 12:07 4193 7
18687 故 이영승 선생님의 사비 400만원까지 뜯어갔었던 학부모 댓글+5 2023.09.21 13:55 37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