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때리고, 목조르고...6살 원생들 상습 학대한 유치원 남교사

명치 때리고, 목조르고...6살 원생들 상습 학대한 유치원 남교사


 





피해 아동은 "마음이, 마음 중간이 진짜 뚫려버릴 것 같았어. 주먹으로 계속 팍 이래서, 진짜 주먹이 진짜 내 (등) 뒤로 나올 줄 알았어"라며 당시 느꼈던 심경을 털어놨다.

문제의 교사는 아이들에게 집에 돌아가도 카메라로 다 지켜볼 거라며 협박하기도 했다. 이에 아이들은 성인 남성만 봐도 몸을 떨며 겁을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아동 부모는 "옆에 가서 무슨 말 하려고 하면 막 팔로 가리면서 '때리지 마! 때리지 마!'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다. 안 이러던 아이인데…"라며 속상해 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야야야양 2024.09.08 14:06
애들이 싫으면 유치원 교사를 하지마 이 xxㄲ야
애들로 벌어먹고 살면서 왜 애들을 학대해.
후루사 2024.09.08 20:33
제발 신상 좀 까자
인터넷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761 치과의사가 판돈 싹쓸이...특수렌즈로 사기 도박 댓글+2 2024.03.28 12:55 4641 5
19760 “꼬치 어묵 2개에 만원” 바가지 논란터진 진해 군항제 근황 댓글+8 2024.03.28 11:35 4837 6
19759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만든 장애인 전용 조끼 댓글+2 2024.03.27 17:25 5484 11
19758 알리, 테무 직구에 큰일났다는 한국 중소기업들 댓글+9 2024.03.27 16:36 5356 5
19757 장거리 노선도는 서울 시내버스 타보니...처참한 기사들 근무 환경 댓글+2 2024.03.27 16:31 4218 8
19756 경찰 마약수사에 협조한 여성 피해자의 최후 2024.03.27 13:10 4627 6
19755 이마트 희망퇴직에 노조 '폭발' 댓글+5 2024.03.27 12:29 4570 4
19754 비싸진 사과 가격의 밝혀진 비밀 댓글+10 2024.03.27 11:54 5254 16
19753 "수치스러워 못 버티겠다"…극단적 선택한 늦깎이 신입 공무원 댓글+6 2024.03.27 11:46 5099 10
19752 기준 미달로 아직도 유공자 인정 못받았다는 생존 장병들 댓글+7 2024.03.27 01:16 3848 5
19751 미국에서 인정받은 16만km 타고도 성능 97% 유지하는 SK배터리 댓글+3 2024.03.26 12:32 5406 5
19750 무너지는 서울 종각,가로수길 상권 댓글+5 2024.03.26 10:37 4597 3
19749 호주에서 집단구타당한 한국인...점점 심해지는 아시안 인종차별 댓글+4 2024.03.26 09:46 4504 7
19748 부산 전기버스 사고 블박 영상 댓글+4 2024.03.26 09:42 4353 7
19747 일본 감염병 공포에 취소문의 30% 많아져 2024.03.25 21:05 4377 2
19746 프랑스가 교복 부활을 고민하는 이유 댓글+2 2024.03.25 14:04 508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