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카페에서 9개월 넘게 일한 여성이 육아휴직을 신청함
그랬더니 사장 부부는 뭔 육아휴직이냐고 쌍욕을 해버림.(영상 보면 존나 강하게 말함)
대표는 욕한건 미안하지만 경영이 어렵다는 입장
하지만 취재가 시작되고 경찰과 노동청이 조사를 시작하자 바로 육아휴직 승인 엔딩
그리고 그 뉴스 영상의 댓글 반응
대충 카페에서 9개월 일했는데 육아휴직이냐로 욕하는중.
출처: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육아휴직같은건 없을텐데.
승인하라고 하는거보면 이상하네.
대부분 알바쓰지 직원안쓸텐데.
어차피 휴직기간 급여는 고용보험에서 나오는거고,
육아휴직 주고 대체인력 뽑으면 지원금까지 달달하게 받을수 있음
기업이야 업무의 연속성 등의 문제로 곤란할수 있다 치더라도
카페같은덴 솔직히 상관없지 않나?
30일이상 육아휴직 제공 시 업주에게도 매달 30만원 * 12개월 포상지급 제도가 있습니다.
9개월 일하고 육아휴직 하면 안 되는 건가요..?
내가 요식업 사장이면, 저런애들 때문에라도 규모를 떠나서 다 알바로 돌려버린다. 주휴수당도 죽어도 안준다.
근데 육아휴직 끝내고 복귀 한다고 해도, 사장한테 밉보였는데 정상적으로 일이나 할수 있겠어?
하여간 두수 이상 못내보는 능지 박살난 ㅂㅅ들 때문에, 스스로 배려를 못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버리는 듯. 지가 지목 조르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