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갈]
군이 옛날같지가 않음 옛날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치던 시대에도 군이 왜 정치를 하냐며 그 시대에도 비난을 했었음
당연히 더 배우고 성숙한 지금 시대의 장교들이 그럴리가 없지
윗선에서 말도 안되는 명령 내려오면 이제는 편 나눠서 싸울거여
옛날엔 다들 아는 사이이고 북한핑계 대고 눈 감아주고 주력부대들 조용히 있었지만 이젠 아니야
부사관, 병사들도 다들 배운만큼 배운 사람들인데 따라주겠냐
[@꽃자갈]
윗대가리들만 따랐을 겁니다. 터키에서 군부쿠테타가 실패한건 젋은 세대들이 쿠테타에 대한 내용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쿠테타에 대한 명령에 복종하지 않고 역으로 군부 상층을 끌어내립니다. 시민들이 내 가족인데 쉽개 발포할수 없고 발포 하지 못하는 쿠테타는 쉽게 진압되죠
여전히 안타까운게 민주정권 들어선게 93년이다
벌써 거의 30년 가까이 됐는데도 신군부 처벌은 했어도
5.18은 설렁설렁 하는거 같더라
때 되면 광주 내려가서 인사나 하고 때 되면 한표 달라고 굽신 거리고
방송에서 쇼 하고.....
진실을 알고 싶으면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부대원 전원 소환 시켜서 조사하면 되잖아
안하는 이유가 뭔데
이렇게 어영부영 하다가 5.18 관련자들 다 돌아가시면 어쩔건데
지금이라도 다 조사 하자
저 때 투입되 사람들 학살하고 다니며 살인쾌감을 맛 본 공수부대
학살범들은 지금 어디에 뭘하고 있을까?
당시 군인이었으니 병들은 20대초중반, 간부는 30-40대.
1980.5.18 이 40년 전이니,
사람 살에 칼 쑤셔넣고, 얼굴 깨부수고, 총으로 머리 터뜨리며
낄낄거리고 다니며 인간사냥하던 살인귀들의 지금 나이는
대략 60~7,80대...
단식하는 세월호가족들 앞에서 짜장면 처먹은 노인네들,
‘빨갱이는 죽여도 되’라는 피켓들고 입가에 게거품 물던 백발들,
현 정부 청와대로 진격하자며 군복입고 몰려다니며
노란색만 보면 눈 뒤집혀 시비걸고 행패 부리는 그 쉰내나는 부류들.
광주의 사이코패스 학살범들과
지금의 광기어린 극우 할배들의 연배가 맞아 떨어지는건 우연인가~
[@l00l]
5월 18일 전남대서 공수부대가 집으로 복귀하라 통제하니 학생들이 돌 집어던져서 진압이 시작된건 절대 말 못함. 이때, 공수부대원이 시위대 때문에 부상당한거 이야기 하면 책임론이 나와버리니깐. 이 후, 시위대가 깨스차 불태우고 파출소 부수고 다니니깐 11공수 투입.
[@l00l]
이런애들이 일베에서 교육받고 온애들임
정확한 사실보다 자기네 방어로 퍼트린 왜곡된 자료에 넘어가서
5.18이 선동이다 뭐다 빨갱이다 뭐다 떠드는거임
애초에 민주화 운동의 원인이 뭐였을까?
자기네 밥그릇 챙기려고 목숨걸고 거리로 나온건 아니자나
부당함에 맞선게, 후손을 위해 좋은나라를 물려주려고 한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거냐?
21세기에 저 지~랄 했다간 국제적으로 매장임
당연히 더 배우고 성숙한 지금 시대의 장교들이 그럴리가 없지
윗선에서 말도 안되는 명령 내려오면 이제는 편 나눠서 싸울거여
옛날엔 다들 아는 사이이고 북한핑계 대고 눈 감아주고 주력부대들 조용히 있었지만 이젠 아니야
부사관, 병사들도 다들 배운만큼 배운 사람들인데 따라주겠냐
벌써 거의 30년 가까이 됐는데도 신군부 처벌은 했어도
5.18은 설렁설렁 하는거 같더라
때 되면 광주 내려가서 인사나 하고 때 되면 한표 달라고 굽신 거리고
방송에서 쇼 하고.....
진실을 알고 싶으면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부대원 전원 소환 시켜서 조사하면 되잖아
안하는 이유가 뭔데
이렇게 어영부영 하다가 5.18 관련자들 다 돌아가시면 어쩔건데
지금이라도 다 조사 하자
무슨 UDT 지옥주 훈련뛰는것마냥 잠도 제대로 안재우고 먹을것도 마실것도 안주고
욕먹고 기합받고 뚜드려 맞고
네들이 이렇게 고생하는건 다 광주 빨갱이 폭도들때문이라며
부대원 개개인의 인간성을 떠나 그런식으로 세뇌교육같은 진압훈련을 받아서 그런거임
2차 세계대전때 민간인 약탈, 강간, 학살이나 일삼던 일본군이랑 비슷하게 돌아갔던거지
차라리 전두환이 육성으로 시위대에게 사격하라는 지시가 녹음된 게 있으면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겠지만...그런게 없으니 전두환이 배째라 그러는겨
그게 제 5공화국 드라마에도 재연되어 나오남. 초등학교 운동장에다가도 총쏴서 초등학생이 맞은 일도 있고....
당시 군 간부 중 베트남전에 참전한 군인들이 있다보니 잔인성에서 대민 진압 강도가 쎈것도 있고
저 시점이 전두환이 대통령 되기 전 상황으로 행정부는 거의 장악해서 민중 저항만 잘 넘기면 무난하게 대통이 될 수
있던 상황이라 전국으로 퍼지기전에 초기에 끝내려 의지조차 없애려 잔인한 진압을 한 것 같음.
하나회는 쿠테타를 일으켜 높은 지위의 군인들까지 공격했으니 대통령 못돼고 군으로 돌아가면
모두 숙청당할 운명이라 대권잡기 위해서 뵈는게 없었음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멀쩡히 잘 살던 시민들은 뭔이유로 님표현처럼 '폭동'을 일으켰는데요???
님 밖에나가서 사람들하고도 그런표현 쓰면서 대화가능해요??밖에서 못할거면 인터넷으로도 하지마세요
사람이 쪽팔린줄은 알고 삽시다
이런 새끼들은 안잡혀가고 세상 니가 좆대로 씨부릴수 있는것도
저딴 사상을 가지는것도 민주주의적 자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니네가 좋아하는 삼청교육대 부활시켜서 니같은 것들 다 잡아다가
교화해야하는데 안그러냐?? 병12신새끼야
학살범들은 지금 어디에 뭘하고 있을까?
당시 군인이었으니 병들은 20대초중반, 간부는 30-40대.
1980.5.18 이 40년 전이니,
사람 살에 칼 쑤셔넣고, 얼굴 깨부수고, 총으로 머리 터뜨리며
낄낄거리고 다니며 인간사냥하던 살인귀들의 지금 나이는
대략 60~7,80대...
단식하는 세월호가족들 앞에서 짜장면 처먹은 노인네들,
‘빨갱이는 죽여도 되’라는 피켓들고 입가에 게거품 물던 백발들,
현 정부 청와대로 진격하자며 군복입고 몰려다니며
노란색만 보면 눈 뒤집혀 시비걸고 행패 부리는 그 쉰내나는 부류들.
광주의 사이코패스 학살범들과
지금의 광기어린 극우 할배들의 연배가 맞아 떨어지는건 우연인가~
정확한 사실보다 자기네 방어로 퍼트린 왜곡된 자료에 넘어가서
5.18이 선동이다 뭐다 빨갱이다 뭐다 떠드는거임
애초에 민주화 운동의 원인이 뭐였을까?
자기네 밥그릇 챙기려고 목숨걸고 거리로 나온건 아니자나
부당함에 맞선게, 후손을 위해 좋은나라를 물려주려고 한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