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부는 세인트루이스에 살고있는 검사부부.
BLM시위대는 도시의 시장에게 행진하는 도중 저 부부의 집을 거쳐갔고
그때 부부는 밖으로 나와서 총기를 들고 시위대에게 겨냥함.
반응이 상당히 엇갈림
- "저들의 광기를 봐라 옛날 노예 부려먹던 노예주인들의 눈빛을"
- "Criminal Code 571.030.1(4) 위반이다, 시민은 총기로 다른사람에게 화내거나 위협을 가하면 안된다."
- "검사가 왜 저런 소총을 소지하고있지?"
- "지들 집에 가는것도 아닌데 왜 시위대한테 총을 겨눠?"
- "쟤네는 시위대가 무서운게 아니야 시위대가 불러올 미래,변화가 두려운거지"
- "남부에서 흔한일임"
- "여자 검지가 어디에 있는지 봐라."
- "악마들이다"
- "구속시켜"
- "와 ㅆㅂ 지금 내가 보고있는게 실화냐?"
- "사진보고 영화 찍는줄 알았는데?"
- "세상에"
- "쟤네 곧 직장에서 짤림 백퍼 ㅋㅋ"
- "미시시피주 법에 따르면 총기를 공개하는건 가능하지만 조준하면 불법이다"
- "평화시위 하는사람들에게 총을 겨눠?"
- "노예제도때 눈빛 바로 나오는구만"
- "저러다 '실수'로 총쏘겠지"
- "지들이 찔리니까 저렇게 과격하게 반응하고 '방어' 하는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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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시위대가 어디가는줄 알겠음 자기 개인사유지,집 주변에 수십명이 지나가는데 위협느끼면 총기꺼내는거지"
- "개인사유지 지키려고 하는거아님? 동내구역 침범한건 시위대가먼저 아님?"
- "개인은 자기방어를 주장할수 있다."
- "자기집 지키는거겠지, 진짜로 누구 죽일려고 했으면 지들 집안에서 쏘겠지"
- "개인사유지 뜻 모름?"
- "숀킹(글 업로드한사람)사람들 선동하고 분열시킬려고 별에별 소리를 다한다, 불법을 저지른거면 처벌받으면 되는거지
'난 저 들의 눈빛을 본적있다' 같은 말 끄적여놓고 별 연관성도 없고 직접 경험한적 없는 인종차별 이야기 대충 싸지르고
'저들의 눈빛은 공포가 아니라 100%분노다' 님 이제 무슨 능력자임 사람 감정 까지 100% 맞춤?"
- "스스로 자기방어를 실천 하는 저들에게 박수보내드립니다."
- "폭도들이 내집 주변에서 저러면 나도 저럼;"
- "시위자들이 범죄자아님?"
- "저와중에 카메라맨 직업정신 투철한것 보소"
- "시위대가 쟤네 사유지 침범하고 재산을 위협했다고!"
- "아니 내가 모르는 사람이 집앞마당 걷고있으면 나도 저런눈빛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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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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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이 우르르 우리집 마당 지나가면
나같아도 총들고 꺼지라고 소리치지
저기선 저 잔디밭까지가 사유지라서 집회의 자유를 따지기 전에 내 사유지를 지킬 권리가 먼저임
따라서 내 땅에서 나가라고 총들고 위협할 수 있음
그리고 단순히 "시위하는 시민"이라기엔 지금까지 보여온 시위대의 모습은 폭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걸로 판단됨
결론 : 개소리 하지마
죽은 그사람도 마약 소지자였더만..
경찰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천사니 영웅이니 하는거보면
어이가 없음..
뭐 전같으면 검사부부가 오바하는거 아닌가 하겠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군대 사격훈련때도 저러다가 먼저 쏘는 모지리들 꼭 있지...
저러다 실수로? 쏴버리면 사태를 감당 못 할거 같은데
방아쇠에 걸어놨어야 했나 싶기도한듯?
시위대속에 약탈자가 있을수도 있다. 많은곳이 약탈 당했다. 내 사유지에 저들이 지나간다면....
나역시 모든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