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답답~~~하다... 보유세 올리면 1주택자는 그냥 사는 집인데도 힘들어지는 거고, 2주택 이상이면 세입자에게 부담이 전가되지. 집값 잡으려면 그냥 노른자위 땅에 아파트 때려박으면 돼. 교통대책없는 신도시 말고.. 지금 정부는 그냥 집값 잡을 생각이 없는 거야. 집없는 서민이 많아야 정권이 유지되니깐. 차마 미통당 찍을 순 없어서 민주당 찍었지만, 부동산 정책은 한숨만 나온다
[@쏭형]
공시지가 현실화 하면서 겁나 올랐어. 말이 현실화이지. 사는 사람 입장에서 시세 차익을 얻는 것도 아닌데, 세금부담만 늘어난 거지. 이건 정부의 꼼수야. 그리고 내가 언제 집값 잡지 말래?? 집값 잡자는게 답답한게 아니라 현 정부 정책으로는 집값이 절대 잡히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정부는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다는 것을 모르는 니들이 답답한거라고. 나도 처음에는 김현미가 부동산 정책 낼때마다 고점에 샀다고 걱정했는데,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 우리집이 4억 올랐어. 처음에는 집값 오른다고 기분 좋았지. 근데 지금은?? 세금만 올라가고 실질적으로 나에게 좋은 건 하나도 없어. 한가지 위안은 되지. 3년전 집을 사지 않았으면 평생 못샀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니까.. 김현미가 집값 이정도로 폭등시켰으면 경질되던가 해야지. 근데 여전히 잘나가는 이유가 뭐겠어?? 집값 안정화 시킬 생각따위 애초에 없었다는 거지. 잘 생각해보라구. 장부입장에서는 집값이 오르면 세금 많이 걷어서 좋고, 서민들이 집을 사면서 보수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야. 정부는 집값을 안정화시키고, 서민들이 집을 살수 있게 해줄 생각이 없어.
조기숙 말처럼 애초에 대통령을 비롯한 부동산 정책을 펴는 사람들이 "선 VS 악" 구도로 시작한게 문제 같은데. 오늘 뉴스에 나온 노영민 비서실장 경우. 청주에서 3선 한 국회의원 출신인데 청주에 집 있는거 당연하고, 청와대 근무하면서 가족들이랑 살집 서울에 있을 필요성 또한 충분한데 왜 2채는 나쁜거니까 하나는 팔아야 되는건지. 그것도 처음에 반포아파트 판다고 나왔다가 1시간여 만에 반포꺼 말고 청주꺼 판다고 말 바꾸니까 왜 싼 청주꺼 팔고 똘똘한 반포꺼는 안파냐고 하고. 그러니까 청와대는 또 변명한다고 반포는 13평인가 밖에 안된다고 하고. 반대쪽에선 그거 전용면적아니냐고. 20평짜리를 축소 발표하는 이유가 뭐냐고 이딴소리나 듣고.... 이래 놓고 김현미장관이 홍남기대신 경제부총리간다는 소리나 나오고...에휴
임대사업자는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인데 왜 매매세금을 깎아주는거냐 ㅋㅋㅋ 아예 투기하라고 나라에서 법을 만들어준격임 투자해서 임대소득을 올리는게 목적이니까 임대사업자인건데 양도세, 취득세를 왜 깎아줌?? ㅋㅋㅋ 간단한거 안건들고 어려운걸 건듬 본인들 돈벌이 수단이라
이게 나라지!?
나타나지 않는한 부동산 버블은 절대로 안꺼진다
임대사업자에 칼대지 않는 한 답없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하는 순간 모든게 해결되는 구조임
근데 왜 해결 안하냐? 국회에 발붙인 새끼들 은퇴하면
죄다 주택임대사업자 되서 놀고먹어야 하거든 ㅉㅉ
본인 살을 째는 짓인데, 죽어도 안할거야 저 쓰레기들은
정의로운 의원이 있는 반면 미통당 쓰레기들보다 더 하급인 놈들도 있겠지....
제발 다들 초심 잃지말고 정신차려서 좋은 나라 만들어 다오....
허구한날 현 정부는 부동산 잡겠다고 삽질하지만 이런문제가 아직도 크게 이슈는 안됐지..
ㅆㅂㄱ ㅅㄲ ㅁ ㄱ ㅈ 다 쳐야된다 진짜.. 에이 칵~~~~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