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씨가 전하길
연돈에서 수제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1000명 넘게 지원해서 면접을 봤는데
뼈를 묻겠다던 사람들이 5일, 열흘 만에 '못 해먹겠다'며 다 나갔다고 합니다.
덕분에 지금도 소량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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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장이 특별한 비법 소스를 쓴 것도 아니고 돈까스에 자기만의 스킬을 쓴 것도 아님
그냥 기본을 잘 지키면서 손님 먹기 편하도록 남들 하는 거에 몇 배의 정성을 쏟아 부었음
애초에 비법이 있었으면 불특정 다수한테 면접을 보지도 않을 듯
장사 잘 되는 집은 무조건 사장이 부지런한 집
잠 덜 자고 재료 신경쓰고 청소 열심히 하고,
아무리 비법이랍시고 베껴가도 그걸 실행할 노력이 없으면 물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