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정에 선 피고인은 선수들에게 치료를 빙자해서 성폭력을 저지른 미국 체조 대표팀 주치의였다.
판사는 주치의를 향해 일갈했다.
“아직도 당신이 한 짓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이 편지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난 의사인 당신에게 내 반려견 치료도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판사가 주치의에게 선고한 처벌은 징역 175년
“당신에게 175년, 2,100개월 형을 선고합니다. 방금 당신의 사형 집행 영장에도 서명했습니다.
당신에게 이런 벌을 내리는 것은 판사로서 제 영예이자, 권한입니다.
당신은 다시는 감옥 밖으로 걸어서 나갈 자격이 없습니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진짜 언론 제대로 탄 일부 재판빼고.
판사는 배심원이 평결한거 읽어주는거 +
배심원들이 정한 형량 내에서 최종선고.
(최소 형량이나 최대 형량 내지는 배심원들이 형량까지 정함)
그래서 한국만큼 판사재량권이 많지않음.
진짜 힘있고 돈많으면 변호인빨로 처벌피할순있음.
문재인급 인지도의 변호사가 나오면 배심원이 껌뻑죽을테니까.
언론에는 항상 멋진 모습이 나오지만 저기도 저기 나름의 깨끗하지만은 않음...
너무 유토피아처럼 바라보진 않았으면 해서 쓰는거임
이런건 진짜 본받아야함.
여기에 더해서 예능이나 드라마로 몇백년때리는거 좀 나오면 속시원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