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물가에 대한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

현재 고물가에 대한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넬리어티반 04.14 03:40
인터스텔라처럼 기후변화로 식량산업부터 망해버리면 진짜 그 물가상승과 기근 이런걸 감당할 수 있을까. 무슨 새로운 기술로 인류가 쇠퇴하는게 아니라 기후 때문에 도미노로 무너질까 겁난다.

또 식량과 더불어 주택가격도 세계수준보다 높다면서 왜 그건 가만 두고 모든 규제 철폐하고 금리도 안올려서 그 여파를 감수하면서까지 제발 집값좀 더 오르라고 고사지내는지 묻고 싶다.
Agisdfggggg 04.14 12:31
이제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더 성장하려 하면 다 같이 망한다고 봄.. 인구도 더 늘면 안되고 좀 불편하더라도 내려놓고 환경 보호, 기후 위기에 대비하는 정책이 필요함 기술 발전이 기후 위기로 망하는 속도를 따라잡을순 없을듯
rladicnfdmfijko… 04.14 20:12
[@Agisdfggggg] 그러게 그말들도 다 맞다 이게 정답이 없고 정답을 만들기가 너무 어려우니 참 힘든부분인듯
번외적 이야기지만 최근에도 BBC에서 가이아나 대통령에게 탄소방출하는 문제로 시비를 거니깐
과거에 선진국들이 해온것들 그걸로 인한 현재의 상황에대해선 책임안지고 이제와서 후진국들이
개발하려고 하니 막는다는건 말이안되는거 아니냐는 말에 사실 누가 이게 틀리고 맞다고 할수있겠나 싶음
이게 어쩌면 그냥 한나라로 한세계집단으로 통일되듯이 되서 다같이 움직여지지 않는한은 어디한구석에서는
계속 전쟁나고 어디에서는 계속 가난하고 반복되면서 지구에서 사람이 살기에는 점점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져
갈듯. 저번에도 어떤글 보니 지구가 아파요 하는데, 지구는 쥐똥만큼도 안아프고 기후가 몇도 올라가도 지구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그저 그안에 살아가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인간들만 위험하게 되는거니
인간이 점점 스스로 칼에 가까워지고 있는것같음. 안타까운건 우리 적어도 후대 몇세대까지는 그럭저럭
문제가 없이 살아가겠지만, 그 이후부터는 점점 헬이 될테니 걱정이다. 작은 확률로 어쩌면 AI가 나중엔
심한 특이점이 와서 그런 부분에 대하여 해결해줄런지도..?
dgmkls 04.14 19:54
안사먹고 말지..ㅠ
04.15 00:53
동의합니다 총재님
오지게좋아여 04.15 10:51
동의는 하지만 일단 유통구조 개선할 필요는 잇음. 개선해 놓고 생산량 조절을 생각해야함
hipho 04.15 18:14
맞는 이야기긴한데.. 그렇다고 농산물 생산을 줄여버릴수는 없잖아.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라서..
손해라는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는거라는거.. 유통구조 개선이 모든걸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 그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거..
고품격센스 05.02 21:17
국가에서 빈땅매입해서 운영관리하면 안되나?
귀농하고파도 암것도 모르고 텃세도 무섭고해서 못가는 경우도 많은데..
미국처럼 대량농업사업으로 지정하고 50년 계획잡고 인재 육성하면 제조업에만 매달리지않을수도 있을텐데
관광쪽은 우리나라 스토리 메이킹 능력 부족해서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되고 투트렉 사업이 있어야 하지 않나..
4계절 문제라 농업이 어렵다지만 국가에서 같이 방법 찾으면 오히려 다작물 생산으로 풍요로워질거 같은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73 뒤집힌 효정씨 부검 결과…"폭행 때문에 사망" 결론 댓글+3 2024.05.17 3382 2
19972 이천 신축 아파트 근황 댓글+5 2024.05.17 3840 0
19971 10대 아이들을 혼내면 벌어지는 일 댓글+6 2024.05.17 3949 4
19970 현재 미국 국무부에게 현상금 70억원 걸린 범죄자 2024.05.17 3144 6
19969 뇌병변 아들 26년간 보살핀 엄마, 백혈병 진단받자 아들 살해...법… 댓글+4 2024.05.17 2381 3
19968 아파트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언쟁을 벌인 이유 댓글+7 2024.05.17 2352 2
19967 기회를 잘 잡고있는 대전 성심당 주변 가게들 댓글+3 2024.05.17 3148 2
19966 단월드 "이승헌이 교주라는 표현이 허위라고 볼 수 없다" 댓글+2 2024.05.16 2526 4
19965 학폭 피해자에 "여학생 만졌잖아" 누명씌워…일산 한 초교서 무슨 일이 댓글+1 2024.05.16 2682 5
19964 유튜버 사망여우 근황 댓글+6 2024.05.16 5732 28
19963 5·18 모욕 게임 개발자는 고등학생 6명 댓글+7 2024.05.16 2588 5
19962 아기 만들기가 음란하다고 난리난 학교 도서관 댓글+12 2024.05.16 3246 11
19961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댓글+4 2024.05.16 3018 13
19960 가정방문 교사를 스토커로 신고한 학부모 댓글+1 2024.05.16 2120 6
19959 '11전 11패' 참패한 방심위 넉달새 소송비용만..'경악' 댓글+1 2024.05.15 3737 9
19958 망할 위기에 처했다는 부산 영화제 댓글+6 2024.05.15 432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