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사람하고 일하는 사회적 존재가 아니라 조직의 부품으로서의 기능만 보는 건가?
어차피 회삿일이라는게 여러 사람이 협력해서 일을 하는 거고 자연스럽게 사람인 이상 자신에게 선 긋고 사무적 관계를 원하는 이들보다 인간적 교류가 있어 자신이 대하기 편한 사람들과 일하는 걸 선호하는 수밖에 없지.
물론 상사의 취향에 따라 사적친분보다 직원의 능력을 높게 친다면 능력 있는 부하들과 일을 할 수도 있겠지만
[@Soer]
여직원 : 사생활 지켜달라 저녁에 먹기싫고 그래도 맛있는 건 먹고싶으니 회식은 점심에
과장 : 그래 ok 그렇게 하자
과장 : 저녁에 술마시고싶으면 나 원래 같이 하는 모임있는데 같이마시자
차장 : 이렇게 모이니 부담스럽다 회비걷고 놀자
남직원 : 네 회비 걷고 마시죠
여직원 : 남직원들 하는거보니 나도 친분 쌓고싶다. 그런데 술모임이라 난 하기는 싫다.
그러니 저 모임자체가 문제가 많은 모임이다
일은 능력에 맞게 똑같이 줘야지 왜 저렇게 주냐
솔직히 저게 뷔페 아니냐?? 본인이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거라고 인정을 하고 살아야지 .. 얻는것만 있으려고 하냐 .. 능력? 업무능력에서 얼마나 큰 차이의 성과를 내길래 저런 소릴 하는거지? 어느정도 연차 쌓이고 어느정도 실력 쌓이고나서 웬만치 게을리 안한다는 조건아래에서 크게 실력차이가 나진 않지 .. 뭐 얼마나 거창한 일을 한다고 그정도 차이를 보냐 애초에 그정도로 능력 좋았으면 진작에 훨씬 앞서있겠지 .. 그리고 솔직히 남직원에 비해서 배려 받고 할거 덜하고 그러면 그 나름대로 인정해야하는 부분이 있는건데 배려는 받으면서 대우는 평등하길 바래요 꼭 .. 애초에 배려도 배려가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ㅋㅋ
걍 사고 자체가 썩어빠졌고 피해의식이 쩌네 ㅎㅎㅎㅎ 능력 있으면 남녀고 뭐고, 술 같이 안마셔도 알아서 찾는다... ㅎㅎㅎㅎㅎ 저딴 인간이 저 회사에 있는게 아깝다. ㅎㅎ 자 저기서 안면튼 남성 회사원은 당신보다 일을 존내 못하는데, 안면 튼걸로만 좋은 일을 맡은걸까? ㅋㅋㅋㅋ 이미 여기서부터 글러먹음... 그냥 비슷비슷한데 접근성이 좋은쪽과 안좋은 쪽이라고 생각을 하는게 우리같은 3자입장에서도 더 합리적이지... 그리고 저 남성은 마냥 좋아서 술자리를 같이했을까? ㅎㅎㅎㅎ 최소 같거나 비슷한 실무 능력이면 남성은 글쓴 여성에 비해 사람들 눈치도 볼줄 알고, 일부러 본인 시간 투자해서 안면 튼것이며, 본인보더 남성이 실무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최소한 업무상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잘되겠지.... ㅎㅎㅎㅎㅎ 진짜 여성분 능력이 확연하 뛰어나지 않은 한 나라도 술모임 계속한 남성이랑 일하고 싶지~
어차피 회삿일이라는게 여러 사람이 협력해서 일을 하는 거고 자연스럽게 사람인 이상 자신에게 선 긋고 사무적 관계를 원하는 이들보다 인간적 교류가 있어 자신이 대하기 편한 사람들과 일하는 걸 선호하는 수밖에 없지.
물론 상사의 취향에 따라 사적친분보다 직원의 능력을 높게 친다면 능력 있는 부하들과 일을 할 수도 있겠지만
성차별이랑 뭔상관이지
남자는 잘마시고 여자는 못마시나
술못마셔도 이득 챙길사람은 잘 챙겨먹던데
솔직히 회식은 사라져야할 문화가 맞다고 봄...
돈주는것도 아닌데... 업무면 돈을 줘야지
과장 : 그래 ok 그렇게 하자
과장 : 저녁에 술마시고싶으면 나 원래 같이 하는 모임있는데 같이마시자
차장 : 이렇게 모이니 부담스럽다 회비걷고 놀자
남직원 : 네 회비 걷고 마시죠
여직원 : 남직원들 하는거보니 나도 친분 쌓고싶다. 그런데 술모임이라 난 하기는 싫다.
그러니 저 모임자체가 문제가 많은 모임이다
일은 능력에 맞게 똑같이 줘야지 왜 저렇게 주냐
다른 면으로 안면을 트던가
그것도 스스로 못하고 회식때문에
내 능력에 비해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거봐라.
능력이 있으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본인이 잡아야지
누가 떠먹여주길 바라고 있으니
참 진짜 능력이 있는게 맞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물론 이 게시글작성하는사람은 친한거 하나로 그 남직원한테 일을 준거다라고 주장하는데
까보니까 그 남직원이 일도 잘하는 친구였을수도 있으므로 한쪽 입장만 듣기에는 쫌 ㅋㅋ
일도 대충대충 하는데 회식도 못하니
걱정이 되는거임
지네 하기싫은건 못하겠고
내가 안하는건 남들도 못하게 하고싶고
술자리 회식을 기다리는 사람도 분명있을텐데
자기들 이익만 챙기겠다는것 아냐
이기적인 것들
능력탓은 하나도 안하면서
일을 주기전 그 사람을 알필요가 있겠지.
그게 어떻게보면 술자리로 변질된거긴 한데.
지금 술자리가 나쁘고 좋고를 따지기보단.
능력에 따른 일을 배분한다인데.
애초에 회사에서 어마어마한 피지컬의 사람은 드물다? 아니 없다.
다 비슷비슷한 스팩 일거다.
그렇다면
일을줄때 우리는 생각하겠지.
그 일을 줬을때 나에게 고맙다. 감사하다 말할수 있는 친근감이 있는 사람에게
뭐라도 더해주겠지.
능력이 없는데. 일을받아서 하는건 문제지만
위에서 같은 부분은 인간관계.
더나아가 친밀감은 회사의 거래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지.
뭐 저 여성분이 그게 업무까지 이어지니 자신들의 경력에 해가될것 같다는데 그냥 다른회사가는게 좋을것같다. 니가 사장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