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에 밝혀진 무죄

27년만에 밝혀진 무죄

1.gif

 

John Bunn은 1991년(당시 14세) 경찰차를 훔치려다 경관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친구와 함께 살인죄 판결을 받고 수감.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한 판결에 존은 결백함을 주장했지만 묵살됨.

17년의 형기를 채우고 2009년 가석방. 석방 후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10년 동안 수소문.

 

사건 담당이었던 스카셀라 형사의 잇따른 강압수사 전력이 드러나면서 재심 배정.

 

결국 형사의 증거 조작이 밝혀짐. 지난해 최종 무죄가 선고되고 법원의 사과를 받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메갈따먹는놈 2019.01.09 14:01
보상금은 얼마나 받았나요?
거부기와두루미 2019.01.09 19:36
17년에 미국이면 막 몇백억 보상 받지않나?
inter6595 2019.01.09 23:23
개소리 적당히 하고 억울하다 = 보상금 100억 부터 그게 미국의 논리다.

흑인이니깐 100억 이고 백인이면?? 감옥 안가고 1000억 찍떠라?? 이미 판결 된 건이 있으니 이걸 이해 못하면 스스로 무식한 자요 스스로 충이요 스스로 죄라는걸 알터이니
커맨드 2019.01.10 03:05
14세부터. 17년미친. 정춘을 날렸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1 SBS연예대상 이승기 수상을 본 댓글 반응 댓글+9 2018.12.30 11:42 9513 5
80 어느 여성이 분석한 페미니스트와 반페미니스트 차이 댓글+2 2018.12.30 11:41 9115 8
79 여성가족부 유튜브 모니터링을 우려하는 이유 댓글+3 2018.12.30 11:39 8183 4
78 오세라비 "정치권, 잘못된 페미니즘 동조한 대가 가장 먼저 치를것" 댓글+4 2018.12.30 11:38 6575 3
77 중국 환경부 "서울 미세먼지는 주로 서울서 나온 것" 댓글+1 2018.12.30 11:37 8001 1
76 한국 해군이 일본 초계기에 응답하지 않은 이유 댓글+2 2018.12.30 11:35 9455 6
75 공인인증서는 비비지도 못함 댓글+1 2018.12.30 11:33 9058 4
74 19년전 밀레니엄 시대의 돌입 댓글+2 2018.12.30 11:32 9278 4
73 이번 일본 레이더 사건에 대해 일본이 공개한 영상 댓글+7 2018.12.30 11:31 7855 3
72 의문점이 많은 스몰렌스크 여객기 추락 사고 댓글+1 2018.12.30 11:07 8817 5
71 산이 차기곡 제목 발표 댓글+1 2018.12.30 11:04 9178 8
70 남자친구 유혹하는 몰카 댓글+1 2018.12.30 10:52 10537 4
69 여성 히어로들이 섹시해서 불편하지 않나요? 댓글+2 2018.12.29 19:33 13789 8
68 카광...배리나 책 후기 댓글+10 2018.12.29 19:28 13174 1
67 여성용 소방차 댓글+11 2018.12.29 12:27 12171 12
66 27일 방송된 해뜨는 식당 근황 댓글+3 2018.12.29 12:18 116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