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조덕제 사건

다시 보는 조덕제 사건




























 

감독이  

뒤에 여배우 몰래 눈치 한번 보고  

가슴을 확~ 만지라고 시킴

 

그 다음은

마음대로 하라고 함

 

감독이 디렉팅 한대로

연기 함

 

 

 

 

죽기보다 싫은 강간장면을

남자배우에게 요구하고

 

씬을 찍을 때 여배우가

울부짖는데도 감독은 4분동안 끊지않고

촬영마침

 

1심와 2심에서

감독의 진술이 변화됨

 

1심은 무죄판결 받고

2심은 유죄판결 받음

 

 

 

 

 

 

철저하게 시킨 감독은 제외시키고

남자배우만 고소당함

 

40개월 법정공방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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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2019.01.07 11:42
아니 이건 일부러 프레임을 짠게 아니면 말이안된다

판결이 납득이 안되네.
냉탕과온탕사이 2019.01.08 01:12
나도 꼴페미 극혐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이 사건은 생각해보면 조덕제 아재도 좀 오바한게 있음. 연기는 연기지 실제가 아니잖아? 말하자면 액션씬 찍는데 처참하게 때리고 짓밟는 씬이라고 감독이 디렉팅을 했는데 배우가 찍으면서 감독 지시도 있고 감정도 올라서 주먹으로 확 진짜 휘둘렀는데 뭐 맞아서 상대배우 안면이 함몰됐다. 그래서 상대 배우가 고소를 한다 가정을 하면; 아니 아무리 영화고 디렉팅이 있어도 정도를 넘어서 버리면 그건 죄가 될수가 있는거지; 저런 씬이 있으면 상대 배우랑도 제대로 합을 맞추고 해야지 5분가까운 시간동안 진짜 강간하듯이 옷찢고 음부를 막 만져버리면 어쩌나; 감독 새끼가 비겁한것도 맞는데 조덕제 아재도 좀 오바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결론같음. 아무리 연기여도 그렇지 어디 모자란 사람도 아니고 말이야; 약간 저런 씬에 여배우가 디렉팅과 합의 대상에서 배제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영화계 관행의 폭령성에 더해서 조덕제 아재가 참 약간 모자랄정도로 오바를 심하게 한게 합쳐져서 이딴 상황이 발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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