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국가부도의 날 IMF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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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키아 2019.01.07 09:13
사실 국제적 문제도 있었지...일본한테 빌릴라고 했는데 미국이 빌려주지 말라고함..
거기다 금모으기 운동으로 모인 금을 대기업들이 무역으로 팔아서 차익으로 이익봤다는 말도 있고
그래서 2019.01.08 01:15
[@라루키아] 그래서 미국이 한국을 경제 식민지로 만들려고 했다는 설이 있죠.
에혀 2019.01.07 09:59
정경담합 해서 .....일은  벌렸는데  내수,수출  전세계가
거품이  꺼지면서  모두가  함께  가라앉았지....
그 여파를  국민들의  과소비가  원인인것처럼  언론에서
떠들고  금 모으기 ㅎㅎ  지금 베네수엘라  ....
석유 퍼내기만 해서 먹고 살다가  미국이 경제 제재하니까  못버팀 ..... 그 미국은  유태인들이 금융을 쥐고 있고
아이고 ....길어진다  길어져
ㅂㄱㅂㄱ 2019.01.07 13:03
저당시 호주에서 유학중이라 저 당시 한국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호주에서는 imf로 한국 관광객 대상 업체들은 거의 다 문을 닫았어요.
거기서 일하던 직원들이 다들 일자리 찾으러 나오면서
금요일 생활 정보지(벼룩시장 같은거)나오는 날은 구직자들로 바글바글 했었죠.
집에서 생활비 받아 공부하던 애들이야 큰 타격 없었겠지만,
알바 하면서 생활비 벌어 공부하던 사람들은 졸지에 공부대신 일자리를 찾아 다녀야 했고.
그마저도 구하기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고 한국으로 들어온 사람들도 꽤 있었죠.
이런 저런 일들 지나고 보니 인생은 타이밍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ㅂㅈㄷ 2019.01.07 20:26
컨트롤을 제대로 못한것도 큰 문제였지만 저게 수습이 안되는게 아니였어요
수습이 가능한데도 정권이 바뀌고 IMF가 하자는대로 다 해주고 조금만 상황 봐주면 살아났을 기업들 다 공중분해 시켜버리고.....
무식하게 재벌들한테 기업 구조조정 하라고 해서 멀쩡한 회사도 매각 시키고 해외에 철강, 자동차 회사 팔아 넘기고
그러니 일시적으로 경제가 반등을 하는거 같았지만
거시경제만 나아졌지 민간경제를 보면 그때부터 재앙의 시작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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