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련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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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스 2020.06.30 15:38
중1때 뭣모르고 갓다온 이후로
왜 돈내고 기합받으러 가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불참신청했더니 선생들이 눈치 오지게 줬던 기억이 나네여
하바니 2020.06.30 16:30
그래
우리때하고는 달라져야지
청강검 2020.06.30 16:42
아직도 기억난다. ㅅㅂ
초2때 무릎 굽히고 발 뒷굼치 때고 앞으로나란이하고 하늘을 바라보는거 
90도 라는 명칭의 기합 ㅋㅋㅋ
꽃자갈 2020.06.30 16:47
요즘 옛날처럼 하면 바로 아빠들이 와서 조교 대가리 박기 시킬걸. 나부터도 그러겠다
다이브 2020.07.01 00:06
[@꽃자갈] 그냥반들 회사 OT때도 보니까 동 나이대에서 뛰어남
되려 제압 당하거나 법원 가야함
거부기와두루미 2020.06.30 17:25
아니 그럼 옛날 수련회가는거 이해안가는건 맞는데
지금 수련회는 뭐하러감? 수학여행처럼 유적지 돌아다니는것도 아니고ㅋㅋㅋ
스카이워커88 2020.06.30 17:45
[@거부기와두루미] 코로나 터지기 전 같은데요
지금 저런식으로 집합 등교안해요
사이버펑크 2020.06.30 17:39
애초에 학생이지 군인이 아닌데 무슨 정신교육을 해 ㅋㅋ 저딴 문화가 이제까지 온거 자체가 이상한거지 ㅋㅋ
퍼플 2020.06.30 17:56
중학생때인가 수련회 단체기합받을때
첨으로 진짜힘들면 입에 단내난다고하는 말뜻을이해함
내돈주고갔는데 혹사겁나당하고옴
lamitear 2020.06.30 18:07
나도 앉았다 일어났다 수백번했는데
나중엔 다리가 후들거리고 다풀려서
주저앉아버림..;;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다이브 2020.07.01 00:04
애초에 학기 초에 OMT 개념으로 담임교사가 각 반 인솔하여 애들 빡씨게 굴리며  서로 친해지면 모르겠는데
삼일 보고 말 모르는 아저씨들이 무섭게 하면 기분만 잡치는거지
차라리 힘들지만 즐거운 유격 같은걸 하는게 낫지
bibibik 2020.07.01 03:31
무식한 수련회...웃긴건 1년지나면 애들 뇌가 리셋돼서 다시 수련회 갈 생각에 다들 들떠있음ㅋㅋ
eunrim 2020.07.01 13:12
엎드려뻗쳐 왜 그렇게 시키던지
사실상 군대캠프였죠
사마쌍협 2020.07.01 19:20
마지막날밤엔 촛불 키고 부모님 어쩌구하고 울린 다음
수고했다며 캠프 파이어
관철수 2020.07.01 21:21
저게 정상이지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07.02 16:50
이제 그런곳은 해병대캠프 하나만 존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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