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안 갔다" 1주일 숨기고 출근·바리스타 수업

"집회 안 갔다" 1주일 숨기고 출근·바리스타 수업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40대 여성이 의심 증상이 시작된지 일주일 만에 검사를 받고 확진

보건소가 검사 받으라 했지만 집회에 간 적이 없다고 버티다 아들과 딸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음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

40대 여성의 딸인 1학년 여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자 학생과 교직원 503명에 대해 진단 검사가 진행됨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40대 여성은 20일 몸살기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났고

검사를 받고 확진된 27일까지 자신의 편의점에 이틀을 제외하고 계속 출근함




편의점을 방문했던 기업체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서 현재 직원 1천30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




 

창원시는 이 여성 이름이 빠진 채 광화문 집회명단을 제출한 인솔자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고 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062275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amitear 2020.08.29 10:57
미친것도 정도가 있지
이기적인것을 넘어서 지 자식들까지 죽이려드네
저 정도면 징역감아님?
재산 몰수 해도 모자라겠는데?
정센 2020.08.29 11:16
구상권 청구 한 미래에도 대를 이어서 10대를 이어야 겨우 갚을까 말까 일듯
니가가라폭포 2020.08.29 11:34
이야 구상권 청구해버려 몇백억씩 구라 치다 걸리면 법으로 처리해야지
만약에 걸린 사람들이나 문닫아서 피해본 기업체들이 소송 걸면 뭘로 버틸려고 저짓거리여
머머머머 2020.08.29 11:52
503명 이네
꿀빨러 2020.08.29 11:58
저학교 3학년은 어쩌냐 . 혹시라도 고3확진자 나오면 그학생 인생은 어떻게 책임질거여 ..
솔찬 2020.08.29 12:29
위에 나온 숫자로만 검사키트 비용으로 약 3천만원이 사용된...
케인아자르 2020.08.29 13:21
집회참가한게 본인도 떳떳하지 못한지 숨긴거면 왜 간건지....
릴리리야야야 2020.08.29 21:08
딸이 제일 불쌍
동급생들이 무슨 시선으로 볼지...
구본길 2020.08.29 21:13
이건 보수도 아니고 테러단체다.
국보법은 이럴때 쓰는건데 국보법 전문가인 황교활씨는 뭐하나?
이때 나와서 기소전략 불려주면 진짜 보수로 등극할텐데
아  광훈이 ㅋㅋㅋ
DyingEye 2020.08.29 23:44
ㅋㅋㅋㅋ아들 딸이 엄마를 어떻게 볼지 훤히 보이겠넼ㅋㅋ
자식한테 쪽팔리지도 않나 어른이 되가지고
김밥이이 2020.08.31 10:07
창원 ㄷㅅㄱㅈ기계 앞 편의점 직원이고 남편은 음성판정..

광화문 가는거 못말려서 아내 오자마자 격리생활한 결과ㄷㄷㄷ

자가격리의 중요성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80 '마약 의혹 vs 식욕억제제' 배우 양모씨 CCTV 댓글+2 2019.04.16 12:46 7423 4
1679 타다 드라이버 왕따 시키는 택시업계 댓글+8 2019.04.16 12:43 6784 6
1678 자세한 정보가 담긴 일본군 '위안부' 문서를 발견한 사람 댓글+5 2019.04.16 10:30 5417 6
1677 터키의 저렴한 물가 댓글+5 2019.04.16 10:28 6826 3
1676 천만유투버의 위엄 댓글+5 2019.04.15 20:11 10648 4
1675 대치동 입시 강사가 말하는 야동 댓글+15 2019.04.15 20:06 10575 7
1674 어느 영화 연출부가 봉준호 신작 기생충이 잘됐음 좋겠다고 하는 이유 2019.04.15 20:00 7891 10
1673 tvn 혼술남녀 조연출 자살사건 댓글+8 2019.04.15 19:57 8763 6
1672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서 휴가 미복귀 숨진채 발견, 극단적 선택 추정 댓글+4 2019.04.15 19:49 7223 1
1671 한국 나이 서열 문화의 기원과 폐해 댓글+5 2019.04.15 19:48 7463 6
1670 흔치 않은 친일파 댓글+7 2019.04.15 19:42 8970 24
1669 촬영혹사 터진 tvn 아스달연대기 추가수당도 지급안함 2019.04.15 19:41 6785 3
1668 신세경 유튜브에 불편러가 없는이유 댓글+9 2019.04.15 13:29 10550 13
1667 아이유가 dm을 안보는 이유 댓글+5 2019.04.15 13:18 9171 5
1666 분만 중 아이 떨어뜨려 숨진 의료과실 3년간 은폐 댓글+1 2019.04.15 12:51 6372 1
1665 논란이 되었던 낙태만화 댓글+37 2019.04.15 12:46 855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