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요원이 JTBC에 5.18 증언을 한 이유

미국 정보요원이 JTBC에 5.18 증언을 한 이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대현자 2019.03.15 14:50
어처구니. 없는소리... 본질을 흐리지마라. 그자리에. 있었는지가 중요하진 않어... 당시. 분명. 울나라 군대는. 울나라 국민을 무차별 사격 한바 있고 ... 그당시. 군대의 통수권자가 누구야. 그걸 생각 해야지 ..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겨 . 지시를 안했다. 그럼 죄가 없는줄 알어. 아니... 감투에 무게는. 그리 가볍지 않은법.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잘못을 빌어도. 쉬언치 않을판에. 계속해서 도망가려는 태도는. 나이를 먹어가며 지혜를 쌓지 못한 것인지 ....
김종말 2019.03.15 16:49
[@대현자] 지혜를 살짝 보태주고자 댓글을 단다.
일단 현장에 있었는지 여부가 왜 중요한지 밝히기 전에 몇가지 사실을 유념해야한다.
1. 전씨는 518 당시 군을 동원한 탄압 자체에 대한 혐의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2. 특히, 전씨는 헬기사격을 포함한 일체의 사격명령에 대해 전혀 아는바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 대목에서 현장에 전씨가 있었는지 여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씨가 현장에 있었을 경우,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던 전씨가 사격명령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진다.
더불어 현장에 있으면서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할 사정에 대한 입증책임까지 짊어질 수 있으므로,
현장에 전씨가 있었는지 여부는 결코 가벼히 여길 사안이 아니다
라이거 2019.03.15 17:43
[@김종말] 옳소
밥은먹고댕기니 2019.03.15 23:23
[@대현자] 어이 양반
본질이 자국민에 대하여 총쏘고 그 군부의 최고가 전가놈이라 하는건가
자네 군은 다녀와봤는가 그럼 상급부대 최고 상관이 참관하는 것이 영향력이 얼마나 다른지 아는가
또한 사람이란 존재가 간악하여 처음이 어렵지만 두세번은 금방인지 아는가
그당시 사병 지휘관 전가놈 모두 죄인일세
그걸 묵인하고 모른척한 다른 이들도 죄인일세
그 죄의 무게는 모두 무거우나
특히 전가놈은 사지를 포를 뜨고 다져 젖을 담궈 조리돌림을 당해도 모자르지
그런놈이니 이리 살지
자네도 편협한 사고를 그만하고 세상에 나오게
블루피콬 2019.03.17 21:08
[@대현자] 쓸데없이 말이 길면 빨갱이라던데... 유명 자유민주주의 만평가가 말하더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01 장자연 사건 당시 공무원들 수준 댓글+2 2019.03.23 15:18 7557 4
1300 정준영 '공장초기화'해 휴대폰 제출…"데이터 복구 실패" 댓글+4 2019.03.23 15:08 8493 12
1299 골목식당 또 조작논란 2019.03.23 15:02 7454 2
1298 자식을 불효자로 만드는 방법 3가지 댓글+2 2019.03.23 14:11 9366 15
1297 암행순찰차 고속도로 단속 현장 댓글+3 2019.03.23 13:54 7670 13
1296 하루아침에 18억을 날려버린 고등학생의 이야기 댓글+3 2019.03.23 13:39 11037 5
1295 웨이보1위 중국발 한국 혐오 주작 댓글+8 2019.03.23 13:23 7308 6
1294 일본 전설의 '신의 손' 사건 그 이후.. 2019.03.23 13:09 8122 5
1293 감옥들어가는 순간까지 사기쳤던 이희진 댓글+3 2019.03.22 13:58 9740 3
1292 군용품 수집에 5억 쓴 남자 댓글+3 2019.03.22 13:54 9578 12
1291 신혼집 마련은 남자가?..미혼여성 10명 중 7명 '동의 안 해' 댓글+9 2019.03.22 13:50 7080 4
1290 '15억 천궁'...비정상 발사 이유 댓글+3 2019.03.22 13:47 7405 3
1289 전문가 “승리 허풍 주장, 범죄자 되느니 바보 되겠단 것” 댓글+4 2019.03.22 13:44 7728 1
1288 이순재 ‘승리 사태’에 일침 댓글+6 2019.03.22 13:40 8271 8
1287 섹시함 강요 “NO” 당당한 외모 “YES” 댓글+13 2019.03.22 13:37 10401 11
1286 최종훈, 과거 음주단속 걸리자 차 버리고 도주 시도 2019.03.22 13:32 645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