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가 초등학교 3학년 당시에 담임이 유정호의 어머니에게 촌지를 요구했으나

어머니가 촌지를 주지 않겠다며 거절하였음

그 이후로 담임이 유정호 따돌리기를 주도하거나 폭행하는 등 어린 마음에 상처를 입음

201 8년 4월 즈음 방송에서 그 담임에 대한 얘기를 하였고 혹여나 아직도 어린 학생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을까봐 교사를 찾음.

(관련영상)

실제로 2016년에도 비슷한 행동을 하였다는 제보가 들어옴(사실확인은 X)

방송을 타고 유튜브를 타고 이 이야기가 유명해지고 조회수가 올라가면서

결국에 담임이 유정호씨를 고소함.

결국 검사에게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 (죄목은 확실치 않음 아마 명예훼손이 아닐까함)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정호입니다. 앞으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어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7년간 여러분들과 함께 많은사람들을 도왔습니다. 간 이식을 못해서 어머니가 돌아가시는걸 눈으로 봐야했던 어린 딸을 위해 우리가 수술비를 내주었고,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참 많은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지금 와이프한텐 거짓말을 하고 왔습니다. 돈 벌고 오겠다고, 모든게 다 잘되고 있다고. 근데 그게 아닙니다. 여보 정말 미안해.진짜 미안합니다. 내 딸(유하린)한테도 정말 미안해. 

저는요, 제가 얼마나 못난 놈이냐면, 아버지 돌아가실따도 남은 도왔는데, 아버지 그 추운겨울날 정호야 배고프다고 그랬는데, 식사 한끼 제대로 못해드리고, 병원비 5만원이 없어서 아버지를 병원에 못보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버지를 죽인겁니다. 그렇게 나쁜놈입니다, 여러분 저 좋은사람 아닙니다. 그럼에도 제가 부탁드리는 거는, 학교폭력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폭력상담사 자격증도 따고, 저는 뭔가를 바꿔볼려고 했습니다. 학교내에서의 부당한 일들을, 뭔가를 바꾸어볼려고. 뭔가를 진행했었는데 그게 꼬였어요. 지금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입니다.

지난 7년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정호씨 광고좀 하세요 정호씨 돈좀 벌어라. 이런말들 많이 해주셨습니다. 제가 2월 중순쯤에 교도소에 들어간다면, 제가 가족을 돌아봤는데, 제가 없으면 저희 아이랑 와이프는 굶습니다. 모아둔게 없습니다. 제가 남들을 위해 빚까지 진 미친 놈이여가지고, 그래서 여러분 맨날 힘든사람이 저한테 도움을 요청했잖아요, 혹시나 제가 남돕는디고 진 빚때문데, 저가 옛날이랑 똑같은 실수 반복할까봐,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제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굶고, 좀 살수있게 저한테 일을 좀 주세요.

그러면 제가 나오면 꼭 더 많은사람 도울께요 일을 주세요. 저희 어머니가 제가 피부안좋을때 만든 로션이 있는데 바로는 못두리고 3월 10일까지 일을 주세요. 일을 주시면은, 우리애기, 우리애기 한살밖에 안됬어요. 한살밖에 안됬는데, 내가 다 괜찮다고 저번달만 해도 힘든사람 도우려고 몇백만원 썻었는데 정작 내가족에게 못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칠것 같애. 그냥 다른사람들처럼 돈벌어서 돈모을껄, 여보 미안해. 여러분들, 여러분들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제가 못오면 제가 댓글에 남겨놨으니까 저희 와이프, 애기 분유값만 낼수 있게 해주세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7년동안 남을 돕고 살았잖아요. 한번만 부탁드릴께요.

전문 내용과 상황으로 미루어봤을때, 유정호는 구독자가 90만이 넘는 유튜버이고 수입을 많이 올리지만 기부등을 하느라 모아둔 돈이 아예없는상태

만약 형이 확정되어 선고받고 복역을 하게 되면 애엄마와 애기 생활비도 간당간당

위 영상에서는 본인의 지금까지 행보에 대한 후회와 아내에 대한 미안함이 담겨있음

사실적시에 대한 명예훼손이란게 있는 상태에서 유정호는 형이 확정될거라고 생각하는듯 하며 상당히 두려워하는 상태.

자신이 교도소에 가도 애엄마와 애기가 생활하기위한 돈을 모으기 위하여 일을 달라고 영상에서 말하고 있음

<네줄요약>

1. 어린마음에 상처줬던 교사를 찾음

2. 교사가 유정호를 고소

3. 징역 2년 구형받음

4. 형이 확정될거라는 믿음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함

++) 현재 국민 청원도 진행 중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07782?navigation=petitions

약 39000명 정도